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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에 ‘기린이 온다’ 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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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7:21:37

넷플릭스에 전국시대 다큐있어서
오랜만에 일본대하드라마 최근꺼 뭐있나
검색해보니
기린이 온다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웨이브에서 완결까지 올라와있습니다

오다 암살한 아케치 시점이라는데
최신작이라 때깔은 좋은데
혹시 보신분 후기좀 주세요.
44부작이라 시작하기 너무 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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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2-28 19:01:22

시청중이긴한데 재미는 있습니다.
이거보다 넷플릭스 사무라이 다큐보니 오다 노부나가가 너무 다르게 그려져있어서 뭐가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다큐쪽이 실제와 비슷하다고 봐야겠죠.

Updated at 2021-02-28 19:15:31

30화 정도까지 보다가 말았습니다.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고

NHK 특유의 사극 느낌이 저와는 맞지 않더군요.

스펙터클해야 하는 씬에서 돈아끼려는 티도 너무 많이 나고...

 

키쵸 역할(사와지리 에리카)이 방영 직전에 사고치는 바람에 다른 배우로 싹다 재촬영하기도 하고

올림픽 연기되면서 방영스케줄 땡겨졌다가 코로나때문에 촬영 중단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았던 드라마로 알고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오다노부나가가 역사 자료나 다른 사극과 다른 느낌인데 

저는 배우가 나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몸이 너무 어린이같아서 그 부부은 아쉽...)

 

아케치 미츠히데가 주인공이라는 설정상 마지막엔 혼노지의 변 이야기로 끝날 것 같은데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는 좀 궁금해지네요.

2021-02-28 19:47:51

초반부에 비해 중반부가 많이 루즈한 것은 사실입니다. 주인공인 아케치 미쓰히데의 활약이 두드러지지도 않고, 제작비 절감 때문인지 중요한 전쟁씬 등이 대충 넘어갑니다.

하지만 지루한 중반을 넘기고, 아케치 미쓰히데가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으로 본격 활약하는 시점부터는 제법 전개 속도도 빨라지고 재미있어집니다.

아마 처음 일본 전국시대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보다는 어느 정도 일본 전국시대의 주요 흐름을 아시는 분들이 더 재미있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발견된 아케치 미쓰히데 관련 역사적 사실도 반영하고 있고, 고증도 괜찮은듯 하여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전국시대 드라마라서 장쾌한 전쟁씬을 기대하신다면 많이 실망하실 것 같고, 전쟁 드라마보다는 정치 드라마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2-28 23:25:46

코로나 때문인지 이전 NHK 사극들과 달리 전투씬 규모가 형편 없습니다. 대화 위주로 당시 인물들 관계 보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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