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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퀸스갬빗 하루만에 달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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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3 09:39:20

영화도 많이보고 이런 드라마도 워낙 많이봐서 한편도 요즘 집중해서 보기힘든데 1편 감상후 쉬지 않고 밤새 달렷습니다.물론 이 드라마를 보기전 당시 러시아가 왜 체스의 강대국이며 당시 차지하는 위치 미국의 모습들의 기본 공부를 하고 봐서 더 재미났어요.7부작이라 더 부담도 없었습니다.
체스판에서 폰이 시작하는 칸부터 퀸으로 승진할 수 있는 마지막 줄까지 합한 거리가 7칸이라 의도한것이라고 하더군요.
여주의 매력도 상당하고 아무리 잘 났고 천제라도 혼자 잘난건 없고 혹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주위의 도움이 아름다운 작품이였습니다.
이미 많은분들 감상 하셧겠지만 고민 하시는분들 강추입니다.체스 몰라도 됩니다.그냥 내용 자채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어요.


님의 서명
창조적으로 살고 아름답게 죽는 방식.
왓챠 coe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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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3-03 09:35:55

다 좋았는데...

 

토마스 생스터는 뭔가 미스캐스팅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좀 더 터프한 이미지의 배우를 캐스팅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WR
Updated at 2021-03-03 09:38:03

아 맞아요.어디서 봤드라 하다가 왕좌의게임 그 친구구나 싶었는데 어울리는 느낌은 없었네요.아이가(학생이)어른 흉내내는 느낌

2021-03-03 12:47:21

다들 너무 어린애가 수염 기른 느낌이라고 하죠...
또다른 남캐(aka 넷플 공무원)는 해리포터의 두들리죠

2021-03-03 09:47:04

거의 모든사람 공통생각인듯합니다. 너무 안어울렸음.

2021-03-03 11:55:22

다 좋았는데 마지막 화 때문에 실망했었네요.

2021-03-03 12:12:12

전 솔직히 드라마 내용이 잘 만든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여주인공의 매력 때문에 봤습니다 ㅎㅎ

2
2021-03-03 13:27:56

저도 너무 재미있어서 화장실도 안가고 다 봤었습니다.

여주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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