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쓰백 간단 살짝 스포후기
2133
2021-03-08 09:03:39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만,
그 주미경 캐릭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스릴러가 되는 느낌이 드네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범죄가 걸렸으면 잠수 타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납득할 만한 상황 설명이 부족했다고 보입니다.
아동학대를 감추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이건 좀..;;;
애한테 애정은 없지만 미쓰백보다 우월한 한가지로 아이에 대한 피양의무를 강조 했으면 좀 더 캐릭 이해가 쉬웠을 탠데,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인미수로 14년을 받는 정의로운 나라가 어디인가 싶네요.
다른 의미로 슬펐어요.
님의 서명
전생에 가난한 음악가였고,
며칠을 굶은채 기침할 기력도 없는 병든 아내를 바라보며,
다음 생에엔 음악적 능력 대신 평범한 회사원이 되게 해달라 빌고 또 빌었다.
그렇게
이번 생애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박힌 음악적 열정은 그대로 남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꿈이 별이 되었다.
며칠을 굶은채 기침할 기력도 없는 병든 아내를 바라보며,
다음 생에엔 음악적 능력 대신 평범한 회사원이 되게 해달라 빌고 또 빌었다.
그렇게
이번 생애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박힌 음악적 열정은 그대로 남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꿈이 별이 되었다.
2
Comments
3
2021-03-08 11:58:55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129198&sca=&sfl=wr_subject&stx=%EB%AF%B8%EC%93%B0%EB%B0%B1&sop=and&spt=-175792&scrap_mode= |
| 글쓰기 |
영화 자체로서는 잘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만
소재의 시의 적절성과 한지민 배우의 연기변신 만큼은 남는 작품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