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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정주행 끝냈습니다- 저는 초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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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0:14:14

재미있다고 하는데 한꺼번에 볼려고 참다가 넷플에서 봤는데요 결론적으로 저는 초강추입니다

 

제 인생 드라마 순위에서 나의 아저씨, 사랑의 불시착, 미스트 션샤인 한 계단씩 내려갑니다.

 

계속 생각하게 만들고 그래서 기껏 생각하면 깨부수고 그렇게 뛰어난 추리소설과도 같이 극이 진행되네요.

 

전반부 후반부 나뉘었다고 본다면 전반부가 나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전반부만이었다면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도 있는 전개에 뛰어난 연기들을 보인 좋은 드라마였다면, 16부 전체로 하나의 스토리로 걸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히 좋았던 점은 수많은 confrontation (죄송합니다 한글로 그걸 설명할 최고의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의 순간들, 서로의 불꽃 튀기는 두뇌 싸움, 기싸움, 이겨 나가는 방식들이 아주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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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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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9 00:04:49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엔딩까지 잘 버무려진
수작이라 평하고 싶어요.

다만 개인적으로 살짝 다른점은,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루즈했다는
분들도 여럿 계신줄 알지만,
전 되려.. 재탕 삼탕을 할때마다
전반부도 좋지만 후반부가 더 좋네요.

두 주인공의 싯점에서 감성을 따라가면
참.. 먹먹해 지는 스토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우들 연기는 뭐.. 두말하면 입아프죠!

요즘 추진카페에서 블루레이 제작
프리오더 진행중이라 선입금 받고 있는데..
꼭 제작 확정되어 혜자 블루레이를
소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WR
2021-04-18 04:24:00

저도 후반부를 더 재미와 긴장감을 느끼며 보았고 후반부가 더 진짜 originality 를 갖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4-18 10:55:24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신하균의 미친 연기력을 볼 수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전반부는 스토리 적으로 신하균의 미친 연기력이 요구되는 내용이 이어지지만

후반부는 사실 스토리 적으로 신하균이 미친 연기력 보여줄 여지가 없어지거든요

그 부분을 여진구가 채워주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여진구의 연기력은 좀 힘들었다고 봅니다 

2021-04-18 11:02:13

어젯밤 10부까지 봤네요 비밀의 숲에 버금가는 역대급 드라마네요

 

6화 남았는데 아직도 터질게 있는것 같아서 더욱 기대됩니다

 

새로운 얼굴들의 엄청난 연기력이 돋보여서 더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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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6:55:51

다 좋은데 마지막 편이 다소 에너지가 약하지 않았나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극의 흐름상 신하균과 여진구의 광기가 날것 그대로 번득이면서 마지막에 대폭발 할줄 알았는데  너무 부드럽게 마무리해서 좀 허탈했네요

 

 

 

그간에 묵직한 힘을 잘 보여줘서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나 봅니다

 

 

그래도 수작임에는 분명합니다

1
2021-04-18 16:57:01

앞으로도 이런 장르물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흔해빠진 남녀의 러브스토리나 OST가 극을 메우는 쓸데 없는 장면 없이

탄탄한 시나리오로 꽉꽉 채워져서 정말 모처럼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1
Updated at 2021-04-18 17:09:58

괴물이 또 다른 의미에서 대단한 스릴러물이라는게 

 

만양정육점 재이와 한주원이 혹시 썸이라도 타는 분위기로 흘러갈까봐 얼마나 긴장되던지 손에 땀이 ㄷㄷㄷ ;;

2021-04-18 19:30:01

저도 인생드라마 리스트 갱신했습니다!
블루레이로 소장하고픈 작품입니다^^
혹시나 블루레이 소장하고픈 생각드신다면 내일 19일 월요일 오전10시까지 선입금 참여해주세요

2021-04-19 07:53:24

기간 연장 되었네요!! 30일까지요!!

2021-04-18 23:03:14

 오늘 드디어 다봤는데, 정말 훌륭한 각본의 드라마 였습니다. 신하균의 존재감이 대단하네요.

WR
2021-04-19 08:32:10

제가 50 넘게 사는 동안 본 모든, 드라마, 영화 중 최고의 각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4-19 13:16:04

 저도 흥미진진  주행 중입니다.

 

 confrontation = 대치 

WR
2021-04-19 14:37:08

단순히 대치라고 하기에는 서로간의 극렬한 대립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가져오는 그런 상황이란 뜻으로는 생각하니까요 

2021-04-19 17:46:52

 각본도 각본이지만...연출 역시..대단했습니다

  ..7화인가? 8화인가? 오프닝 연출은 보면서....소름이 ........

 박정재 역활의 배우는  어디서 많이 본 배우인것 같은데..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줄은.......

2021-04-20 08:59:55 (59.*.*.199)

 어제 8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약간 실망이......

오버스런 장면과  억지스런 연출이 보이네요....취조실에서 서로 엉키고 싸우는 장면이.

7화까지는 100점이었는데 말이죠.

 

* 이런 오버스럽고 어색한 장면이  20년전 영화 '쉬리'를 기점으로 사라지면서  한국영화의 

  부흥이 시작되었는데  최근 보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시  슬슬  이런 장면들이 다시 보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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