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집 3회까지 보다가 때려쳤는데 이걸 한국에서 다시 만들만한 그런정도의 드라마인가??하는 생각은 드네요.
차라리 어둠속으로 같은 드라마를 훨 속도감있고 스릴있게 봤었는데
저 이후로 유럽에서 만드는 드라마는 기준이 어둠속으로 가 되버린듯 하네요.
어둠속으로 부터 넘고와라. 라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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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7:08:39
저도요 ㅠㅠ 종이의집 소재는 좋던데 질질끌고 발암땜에 시즌1 반도 못보고 끝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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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9:10:08
어둠속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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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20:11:22
완전 공감합니다.
근데 외국에선 인기가 있었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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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1 20:54:30
.한국에 능력이 시나리오 작가들 많으니 기본 포맷만 가져오고 내용은 달리 가야죠.....저걸 똑같이 만들라고 제작비를 대주는게 아닐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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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0:09:54
박사가 완벽한 계획을 세워 사람들을 모아서 실행하는데 완벽하게 성공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근데 완벽한 계획(케릭터가 그러니까) 이니 뭔가 사고날 건덕지가 없어요. 그래서 작가들이 발암 케릭터 집어 넣어 다중인격인 마냥 일관성 없는 케릭터들이 돌아 가며 발암짓을 하게 만들죠. 뭔가 유기적으로 돌아 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사고나 갈등이 나오는게 아니고 그냥 케릭터 하나가 갑자기 깽판 치고 마이웨이 외치면서 어그로 끌다가 해결 > 어그로 > 해결 ...보는 사람은 암이 걸렸다가 그 발암 짓에 다시 암세포가 암이 걸려 죽어 버리는 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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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0:18:59
조금만 적당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종이의집은 저의 기준으로는 사고나 갈등 발암이 ㅡㅡ적당히ㅡㅡ를 벗어나버렸어요. 끝이 궁금해서 보다가 진짜 암걸릴거 같아서 관둔기억이 납니다.
종이의집 3회까지 보다가 때려쳤는데 이걸 한국에서 다시 만들만한 그런정도의 드라마인가??하는 생각은 드네요.
차라리 어둠속으로 같은 드라마를 훨 속도감있고 스릴있게 봤었는데
저 이후로 유럽에서 만드는 드라마는 기준이 어둠속으로 가 되버린듯 하네요.
어둠속으로 부터 넘고와라. 라는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