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의 문어선생님. 참 좋네요
8
3192
2021-05-04 22:38:14
넷플릭스가 다 그렇지만 선뜻 플레이를 누르기가 참 힘들어지는 요즘인데.
러닝타임도 짧고 평도 좋길래 재생했습니다.
담담히 관조하지만 가슴은 벅차오르는 다큐네요.
너무나도 따뜻한 다큐였습니다.
후반부 주인공의 감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저도 울컥하더군요.
감상하고 나니 기분이 쌉싸리달콤하네요.
안보신분들 추천드립니다~
16
Comments
글쓰기 |
쥐어짜는 삼류신파와는 차원이 다른 울림을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