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후...몇가지의 기록
1.'찰진 대사의 맛(욕/성적인)'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강력추천
2.공효진씨가 이렇게 아름다웠었나?!! 그녀의 화양연화인가...
3.덩치큰-나에비해-김래원이...이렇게 귀엽게 연기하다니...
4.김래원의 거실에 쓰레기들 보는 재미
5.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며 연기구멍이 없음
김래원이 팔을 다치는 장면에서 좀 웃겼습니다. 공효진의 뻔뻔한 연기 그리고 얼굴
정말 기대없이 봤다가 크게 재밌었던 작품 됐네요ㅎㅎ아주 재밌는 장면이 많았어요~
전 김래원과 공효진 두 배우의 겉멋없이 소탈한자연스러운 연기들이 참 맘에 들고 좋아요.그래서 이 두 배우 작품은 놓치지 않는편이랍니다.그런점에서 가장 보통의 연애도 맛깔나죠.^^
뭔가...힘빼고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연기하는 모습들...좋은것 같습니다.
가끔은 블록버스터가 아닌 이런 사이즈작은-대작들에비해-작품들 보는 재미, 배우들의 연기/대사의 맛을 즐기는 재미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극장서 봤는데 가끔 넷플서 마지막 회식 부분만 따로 봅니다. 속이 아주 후련한 ㅎ
오~! 이 재미난 작품을 극장에서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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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장면/명대사 가득담은 수작으로 생각해요^^
넷플은 아니지만 우연찮게 봤다가 재미있어서 블루레이까지 구입한 작품입니다더불어 김래원배우 사인까지 ㅎㅎ
아, 그러셨군요~!
충분히 물리매체 구매까지 이어질만한 재밌는 작품이죠~
커버이미지가 가로로 처리된것이 인상적입니다.
김래원이 팔을 다치는 장면에서 좀 웃겼습니다. 공효진의 뻔뻔한 연기 그리고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