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후...몇가지의 기록
1.한국어 더빙이 제공될 줄이야...원어보다 더 내용 이해가 잘됨
2.개인적으로 '해리슨포드'만나기 전까지 좋았음...그를 만난 후 너무 지루...
(한국어더빙 포함 5번정도 봤네요)
3.'라이언고슬링'의 연기보는 맛 & '아나 디 아르마스'의 아름다움을 보는 행복한 경험
4.쓸쓸히 퇴근 후...AI 연인이 반겨준다면...
뭔가 묵직하고 마음이 무거워져서 다시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말씀대로의 작품이죠...가볍지않은 묵직함, 다크함...
워낙에 런닝타임이 길어서 큰 맘먹고 봐야하긴 합니다~!
사만다와 조이가 번갈아가며 반겨준다면...
아마도...퇴근만을 기다리겠죠
1편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긴 진정한 속편이라 생각합니다~4k도 레퍼런스라 화질, 음질도 좋아서 여러모로 가장 애정하는 타이틀이자 인생영화입니다~1편보다 더 좋아합니다~~~라이언 고슬링은 정말 멋진 배우에요~드니 빌뇌브 감독도 너무 좋아하구요~~오랜만에 또 봐야겠습니다~
다른부분들은 차치하고...장면하나하나가 참 끝내주는 비주얼이긴 합니다~!!
그냥 블루레이나 넷플도 괜찮은 화질인데...4k는 말씀처럼 더 대단할 것 같네요~ㅎ
잠깐 봐야지 하다가도...막상 틀어놓으면...어느새 시간이 훌쩍가는 작품이죠
세상에서 가장 슬픈 snow
그쵸...솔직히...첫 감상땐 마지막 '라이언고슬링' 장면때...그가 죽음을 맞이하는걸 몰랐어요~
snow....and eye
SF 장르 영화 가운데 가장 마음이 아픈 엔딩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네, 공감해요
뭔가 묵직하고 마음이 무거워져서
다시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