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1.22.63 - 정말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미드였습니다^^
5
3890
Updated at 2021-05-08 06:49:57
<필립60 님의 추천 감사드립니다^^>
타임슬립 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뿌려놓은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마무리 짓거나
재미는 있지만 말하고 싶은 주제의식이 실종(?)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재미와 주제의식,
그리고 잔잔한 여운까지 전해주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면 집중도가 떨어져서
일시정지를 누르고 잠시 쉬거나 하는데,
무엇보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세이디' 역의 사라가돈의 외모가 너무너무 예뻐서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극중 생기는 xx까지 아름답더군요 ㅠㅠ)
휴일에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햇살을 느끼며
커피나 아이스티를 벗삼아 편안하게 보기에 딱인 드라마 였습니다^^
14
Comments
글쓰기 |
왜이브에 있는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