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가 프랑스에서 테스트 중인 기능 甲
넷플릭스가 프랑스에서 테스트 중인 '다이렉트'라는 기능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작품의 정해진 회차를 일괄 방영합니다.
본방 시간 놓치면 특정 회차를 건너뛰어 봐야해서 프랑스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본방사수를 하는 편입니다.
왜 프랑스에서만 테스트 중이냐면...
프랑스인들은 TV에서 틀어주는대로 보는 전통적 TV 시청 방식을 선호합니다.
넷플릭스처럼 시청자가 직접 골라서 봐야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I : 16 / 30
N : 30 / 30
F : 21 / 30
P : 30 / 30
WR
2021-05-16 20:51:31
다이렉트에서만 다시 못 보는 거고, 수동으로 찾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죠.
2021-05-16 17:13:28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에피소드를 올려주겠죠. 1
2021-05-16 18:24:16
전체 에피소드는 이미 다 올라와 있습니다. WR
1
2021-05-16 20:52:10
네, 광고는 없고 휴식타임도 없어요. 한 회 끝나면 바로 다음꺼 이어짐. 2
Updated at 2021-05-17 11:50:18
https://www.kobiz.or.kr/new/kor/03_worldfilm/news/plan.jsp OTT의 선두주자 넷플릭스가 TV 방송을 따라한 이유는? [그렇다면 여러 지역 중 왜 프랑스를 선택했을까. 넷플릭스는 서비스 출시 당시 웹사이트를 통해 그 이유를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직접 콘텐츠를 고르지 않아도 되는 ‘린 백(lean back)’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TV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프랑스 시청자들의 성향이 주된 이유였음을 전했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프랑스 가구의 94%는 텔레비전을 소유하고 있으며, 2019년 프랑스 사람들의 하루 평균 TV 시청시간은 3시간 30분을 기록했다. 올해 초 락다운 기간 동안 이 시간은 4시간 40분으로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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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시청 방식까지 고려해서 파고드는 군요~ 장사를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