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T&T와 디스커버리의 합병 논의로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HBO는 AT&T의 자회사죠 (AT&T>워너미디어>HBO)
여기서 며칠전 디피에 올라왔던 기사가 딱 떠오릅니다
디스커버리의 오피셜 한국 진출?
심지어 500억?
HBO와 합병 그리고 디스커버리의 한국진출 선언!
뭔가 빌드업이 되고 있죠?
자 오늘 기사입니다
HBO 1년에 20조 투자...
한국진출도 사실이고 500억 투자고 사실 처럼 보이네요
20조로 넷플릭스 주식을 사는것이 횔씬 나아보입니다만......
안됩니다 프렌즈, 오즈, 카니발, 등등 한국에서 못보는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요
종합 OTT로 들어와도 빡센데 다큐 컨텐츠로만 이뤄진 채널로 어떻게 어필하려나 했더니.. 워너와 합병이면 얘기가 달라지죠 ㄷㄷ추측하신대로 HBO맥스가 디스커버리 채널과 같이 국내 상륙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말그래도 윈윈으로 보이네요 ㄷㄷ
한국 스트리밍은 4k나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을 안하니삼성이고 엘지고 티빙이든 와차든 ㅠㅠ
지하철에서 웨이브 자주 보는데 화질은 둘째 치고 너무 끊혀요 ㅠㅠ 1시간 예능 보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지하철에서 보실 영상은 미리 다운받아서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AT&T 가 워너미디어를 분사시키고 디스커버리와 워너미디어가 합병하는 구조입니다. AT&T 가 콘텐츠 사업에서 손 떼는 거죠. 통합 CEO 도 디스커버리 CEO가 취임합니다.
디스커버리 아태 사장이 얘기한 건 어디까지나 디스커버리 자체 OTT 인 디스커버리+ 얘기입니다. 투자 금액은 워너미디어와 배분할 수도 있겠죠. 단지 HBO맥스의 한국 오퍼레이션을 현재 디스커버리코리아에서 맡을 가능성은 생겼다고 봅니다.
워킹걸의 멜라니 그리피스 같으십니다. ^^
4K 블루레이 그만 사고 OTT 결제 비용좀 남겨둬야 겠군요
결국 이쪽으로 갈 것 같네요. 한국형 OTT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HBO MAX 가 들어오는 건 시간문제라고 그동안 생각해와서 놀랍진 않습니다.아예 언어가 다른 나라에 진출하는 건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곧 서비스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2022년 정도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한국도 OTT 파편화는 못피하네요
넷플과 왓챠 이 둘만으로 앵간한거 다 해결되서 좋았는데 에휴
디스커버리가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다더군요. 가입자수가 줄고 주가도 함께빠지고...
빨리 와라...
디플은 말할것도 없고...HMAX의 경우반반이라는 느낌이었는데...이러면 확실하네요.
넘나 좋은 것 ㅜㅜ
왓차는 그만봐야겠네...
20조로 넷플릭스 주식을 사는것이 횔씬 나아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