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구역의 미친x 취향저격이네요

 저는 1화가 제일 재밌었고 이후로  좀 평범해지는것 같던데... 

오연서가 연기를 참 잘한다는게 평소 연기할 땐 전혀 이쁘게 안 보이다가 어느 순간 이뻐 보여요

둘의 알콩달콩도 재미 있어요
30분이라 부담도 없고
요즘 라켓 소년단과 함께 최애 드라마

드라마는 감질나서 완결되고 몰아서 봅니다ㅎ 기다리는중ㅋㅋ

카카오엔터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ㅎ

요즘 빠져 있는 드라마입니다~

원래 완결되면 몰아서 보는데 이건 참을수가 없네요 ^^

저도 보는 중인데 같은 감상기네요 ㅎㅎ
아니 오연서가 이렇게 예뻤다고?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정우도 볼수록 괜찮고요.
역시 작품과 연기가 맞아떨어져야 매력이 넘치죠 ^^

1화 보고 멜로가 체질에 나왔던 배우들도 나와서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기대했었는데,

멜로가 체질에 비해서 훨씬 가벼운 작품이네요.

초기 기획 했던 부분이 바뀐건지 1화 이후로 당황스러울 정도로 스토리가 엄청 가벼워지고, 평범한 로코물이 되버리네요.

평범한 로코물로 만들거면 차라리 코메디가 조금 더 앞으로 나왔으면 좋을 뻔 했는데 빵 터지는 코메디가 거의 없고 소소하게 웃기는 정도라 살짝 아쉽습니다.

그리고 PC 소재가 살짝 나옵니다. 워낙 가벼운 로코물이라 그런지 크게 거슬리지는 않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부담 없이 가볍게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뒤로 갈수록 좀 공감이 안되는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는 단점이 있는데..

오연서는 그냥 탑급이네요

마지막 문장 정말 공감합니다~!

오연서는 원래 이뻤죠. 다만 우결같은거 찍고 그 이후에 스캔들, 구설수 등 때문에 이미지가 안올라가서 탑으로 올라가질 못했을 뿐이죠.

오연서는 무슨 일본 최고 탑배우 느낌까지 나네요 정말 이쁘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