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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조금] 2화까지 감상한 스위트 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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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3:34:43

넷플릭스를 헤매이다 보면 가끔 영상 초반이나 트레일러가 자동 재생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보게 된 스위트 투스!

 

스치듯 본 장면이 바로 동물과 혼종된 인간들이 탄생하는 장면입니다.  뭔가 판타지, 뭔가 동화 같은 분위기로 흐를 듯 한 느낌이어서 그냥 패스하려다가 dp의 추천 게시물을 보고 어제 2편을 달렸습니다.

 

대략의 시놉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미래 이유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으로 전세계는 멸망의 길로 들어섭니다.  걸리면 100%에 가깝게 사망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돌림병.  그 돌림병이 확산되는 순간부터 탄생하기 시작한 동물과 인간의 혼종 인간.  그들을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며 돌림병의 근원을 그 하이브리드에서 찾으려는 인간들.  

 

그 혼란을 예상하고 자신의 피를 받은 하이브리드 아기를 데리고 인적이 없는 숲으로 숨어들어 몰래 사는 한 남자, 그리고 사슴 하이브리드인 소년 거스.  10여년을 둘만의 공간에서 살다가 아버지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합니다.  홀로 남게 된 거스는 하이브리드를 거침없이 사냥하는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엄마를 찾기 위해서..

 

2화까지 본 현재로서는 인간과 동물의 혼종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동화, 판타지를 섞은 흥미진진한 혼종 드라마 같습니다.

 

모든 씬에서 지루함이 없고 보통 예상할 수 있는 클리셰들조차 크게 진부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아직까지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넷플릭스에서 최근 건진 드라마 중 단연코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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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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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3:37:29

시즌1 끝까지 다 보고 나니...아빠 더 불쌍해지더군요...ㅠㅠ

2021-06-16 15:54:01

그러게요 그런 사연이 있었을줄은 -.-;;;;;

WR
2021-06-16 16:00:22

호~~~ 궁금해지는군요.  이번주 내에 주행 끝날 듯 한데 기대됩니다.  아빠가 왜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엘로우 스톤에 그 큰 짐에 아기까지 데리고 갔는지..

2021-06-16 16:25:09

 이번 시즌이 8편이 끝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시즌이 너무 기다려지더라요.

2021-06-16 16:39:26

'기묘한 이야기' 이후로 가장 재밌게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네요.

저는 아빠와의 이야기가 나오는 1편이 가장 좋았어요. 시리즈 후반에 사연을 보고.. 아빠가 다시 보이던.. ㅜㅜ

그림책 만들어주는거 하며.. 정말.. 너무 절절하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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