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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뒤늦게 본 케빈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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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21:40:01


백신휴가 중이라 뭐 볼까 돌려보다 이걸 안봤지..

하고 플레이 했네요.. 와.. 뭔가 충격의 연속인데

무섭기도 무섭고 그렇다고 도중에 끄지는 못하고.


틸다 스윈튼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교차 연출부터

연기까지 대단하네요~

그리고 아역 케빈 . 이랑 에즈라밀러 연기도 와~~


마지막 면회씬에서 포옹하고 나온 눈빛이..


에즈라밀러는 저리에서 까불대는게 더 어색해

보일정도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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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6 23:35:59

섬뜩한 영화죠ㅎㅎ

2021-06-17 03:46:06

단순히 무섭다는 감정을 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2021-06-17 09:44:46

저도 이런 영화인지 모르고 봤다가
좀 충격받아던...

2021-06-17 16:39:42

이걸 먼저보고

저리에서 플래시 캐스팅 됐다 했을때..

으잉?! 했었죠..^^;

2021-06-17 18:53:09

저두요 ㅋㅋㅋ

2021-06-17 21:39:21

린 램지 감독 재능있는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관객 입장에서 아쉬운건 연출텀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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