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휴가 중이라 뭐 볼까 돌려보다 이걸 안봤지.. 하고 플레이 했네요.. 와.. 뭔가 충격의 연속인데 무섭기도 무섭고 그렇다고 도중에 끄지는 못하고. 틸다 스윈튼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교차 연출부터 연기까지 대단하네요~ 그리고 아역 케빈 . 이랑 에즈라밀러 연기도 와~~ 마지막 면회씬에서 포옹하고 나온 눈빛이.. 에즈라밀러는 저리에서 까불대는게 더 어색해 보일정도로 무섭네요..
섬뜩한 영화죠ㅎㅎ
단순히 무섭다는 감정을 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저도 이런 영화인지 모르고 봤다가좀 충격받아던...
이걸 먼저보고
저리에서 플래시 캐스팅 됐다 했을때..
으잉?! 했었죠..^^;
저두요 ㅋㅋㅋ
린 램지 감독 재능있는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관객 입장에서 아쉬운건 연출텀이 기네요.
섬뜩한 영화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