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크리쳐물은 뭔가 식상하게 전개 되거나 너무 클리셰파괴에 몰두해서
되려 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정말 만듬새가 뛰어나네요.
이 장르에서 근래 가장 재밌게 봤던게 언더워터였는데 개인적으로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몇 장면은 좀 거시기했지만...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잘 만든 영화죠.늘어짐 없이 속도감 있게 밀어부치는 느낌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네 정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저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주인공이 젊었을때는 정말 차갑고 예쁜 이미지였는데 나름 연기변신을 잘 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비바람 치는 사운드가 저는 꽤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폭풍이라는 배경도 정말 한몫한것 같습니다.
치고 빠질 때를 잘 아는 영화죠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그 저격수가 아빠로 나와서 반갑더군요엔딩 장면은 마치 지구가 아닌 외계 어느 행성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버님의 상남자스런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라일구의 스나이퍼 였군요.
https://www.google.com/amp/s/m.mk.co.kr/star/movies/view-amp/2019/11/947316/극찬한 이유가 있는 영화죠
막 물고 찢고 하는게 딱 그 양반 취향이군요.ㅋ
이 영화 사운드가 후덜덜하죠!이런 장르 아주 좋아하는데 자주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아주 깔끔한 영화죠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에 봤습니다. 주인공들 앞에서 악어의 인공지능이 떨어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여주는 메이즈러너 나왔던 분이네요.
몇 장면은 좀 거시기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잘 만든 영화죠.
늘어짐 없이 속도감 있게 밀어부치는 느낌이 강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