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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201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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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9 14:15:11

사조영웅전 2017 

52편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사실 의천도룡기 2019를 먼저봤으며 원작 소설을 모르는 상태에서 봤고

드라마의 시간 순서는 사조영웅전 -> 신조협려 -> 의천도룡기 로 이어진다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

 

의천도룡기는 등장인물들이나 OST를 잘 뽑아서 그나마 잘 봤지만

사조영웅전은 남자 주인공이 어리버리한 바보로 설정되어 있어서 많이 답답하게 봤네요

스토리 진행방식도 답답했습니다

기승전결 흐름은 어차피 뻔한건데 풀어가는 과정이 발암 그 자체였습니다

주인공의 바보 설정만 아니었으면 그나마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사실 원작이 오래된 작품이라 원작대로 흘러가니까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보니까 몇년마다 똑같은 작품을 계속 만들고 있더군요   

 

차라리 원작 그대로 만들기 보다는 

원작자와 협의후

주요 분기점에서 다른 루트를 골라서 

외전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매년 똑같은 스토리를 뒤에 연도만 바꿔 내는 것보다는 외전으로 이번엔 이렇게 다음엔 저렇게 

조금씩 선택을 바꿔서 원작과 다른 흐름으로 구성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조영웅전 후속작 신조협려는 아직 넷플릭스에 없나보네요

일단 올라오면 바로 이어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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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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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4:17:48

원작자선생님은 이미

2021-06-19 14:24:07

외전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변주정도는 예전에도 있던것 같구요. 2017 사조 영웅전은 소설 내용에 충실한 편이라고들 하더군요. 그리고,이미 이년전인가 촬영완료된 최신판 신조협려는 중국정부 정책적인 이슈로 방영되지않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유역비 버전으로 볼수 밖에요.

2021-06-19 20:52:01

곽정이 갑갑 하죠 ㅜㅜ

2021-06-20 08:40:44

저도 의천도룡기 19년판을 먼저 봤었는데
몇년사이에 나온건데도 CG격차가 심하더군요
특히 동물 나올때..

의천 19와의 중복 캐스팅이 깨알같았고(완안홍렬, 서독, 툴루이)
더빙인지 모르겠지만 황룡이 홍칠공이나 노완동을 부를때 목소리가 참 애교있게 들려 좋았네요(??)

2021-06-22 09:01:28

그나저나 다음에 신조협려 찍을 때는 어떻게 곽부 캐릭터 없애고 각색해서 찍는 방법 없을까요?

책 읽을 때도 그랬지만 저 천하최고 무개념을 화면에서 직접 연기로 보니 더 열이 받더군요. 1995년인가 98년인가 기억 안 나는데 고천락, 이약동 버젼 잘 감상하고 난 후에는 그 다음 신조협려는 볼 엄두가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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