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이리저리 둘러보다 폭력교실 1999 을 보게되었습니다.
90년대 대학 시절 미친듯이 비디오를 많이 빌려보았는데요.. 그 때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서 말이죠..
뭔가 뻔한 줄거리지만 저 아날로그스런 특수효과가 너무 맘에 드네요..
웨이브엔 옛날 영화가 가끔 있어서 좋아요..
트레이시 린이었나
여배우가 이뻤다는 기억이..
어렸을 땐 몰랐는데 커서 다시 보니 여선생 로봇이 팸 그리어였더군요^^
저도 그 때는 몰랐는데 어제 알게되었습니다...
말콤 맥도웰 나오는 것도 어제 알게되었어요 ㅎ
선생님 소개시간에 담배를 ㅋㅋㅋㅋ
사진 가장 왼쪽이 체육선생이었죠? 액션영화에 단역으로 자주 등장했던 기억이...
애를 죽도록 패는 선생역이죠.. 다른 영황에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ㅛ
파이프 문 선생 폭주기관차에서 감옥소장 같네요.
아름다우십니다
집에 DVD가 있는데 화면비가 4:3이어서 아쉬웠는데.. 이건 화면비가 제대로 나와 있군요. ^^
그러면 웨이브로 다시 감상을.. 화질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개봉 당시...극장에서 봤었네요...
90년대 중반인가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그 쯤이었던 듯 싶어요...
줄거리를 자세하게도 설명하고 있네요.. 마크 레스터 감독이 거장 같지는 않은데 ㅋㅋ
학칙위반은 직(?)결처분 ㅋㅋㅋ
원제목보다 국내제목이 훨 과격하네요~
솔직한거죠..
추억 소환이네요. 이 시절 영화들 그리워요. 토탈리콜, 론머맨.. ㅋ
ㅎㅎ 론머맨이라는 제목이 정말 멋있게 들려서 극장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나중에 사전찾아보니....lawn mow man...잔디깍는 사람이라는 뜻이더군요
물론 주인공 직업이 잔디깍는 사람이긴 했습니다 ^^
주인공이 잔디깎는 동네 바보형이었죠. 극장에서 보셨군요. ^^b
론머맨 도대체 뭔 줄거린지 그 당시에도 참 재미가 없었어요.. 007이 박사로 나오지 않나요..
저는 유니버설 솔져나 돌프룬드그렌 퍼니셔를 보고 싶네요
우와 이시절이 가장 잼있게 영화본듯 하네요 19금 딱지도 몰래보고저도 잼있게 봤는대 이시절 장클로드 반담 사이보그등 많이본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립네요. 친구들과 참 재밋게 봤던 영화네요.
1991 1992년 맨날 비디오 빌려봤는데...
문득 비슷한 F학점 첩보원도 떠오릅니다. 로드쇼 스크린 영화잡지도 생각나고
그땐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지요... 지금은 뭐... ;;;
OST 맞나요?
이 노래 좋던데...
https://youtu.be/LvdLovAaYzM
영화와 노래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영화는 노래 나온 후 2년 뒤에 개봉했습니다. 이상하게 이 노래를 이 영화의 주제가로 착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으아~ 그렇군요.
비슷한 제목(국내 제목)의
아 잊고 있던 영화가 또 이렇게 소환되는군요.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
트레이시 린이었나
여배우가 이뻤다는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