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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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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킹덤 - 아신전의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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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23:23:24

민치록이 여진족 스파이들에게 시체들 사이에서
발견한것이라면서 번호부락의 주민들이 만드는
공납품 중 하나를 건네주죠.
이게 기폭제가 되어, 아이다간 이하 여진족들이
번호부락을 습격해서 몰살을 하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조금 의아했던것이, 여진족들은
어렸을때부터 무예를 기본적으로 익혀서
어느정도 무예에 능하다는 기본 설정인데
그런 여진족들을 번호부락의 주민들,
과거 조선으로 귀화한 여진족의 후예들이 현세대의
무예에 능한 여진족들을 몰살했다 라고 하는 말을
여진족들이 믿는다?
이분에서 조금 의아하더군요.

달리 생각을 하면 그냥 단순히 여진족들이
번호부락 주민들이 어느정도 무예가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자기네 사람들을을 죽였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긴 한데....
스파이들의 무예 실력을 보면 또 그런식으로
이해하기에도 애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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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6 23:28:27

정면에서 죽였다기 보다는 뒤통수쳤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번호부락이 조선과 여진 사이에 껴서 상당히 안좋은 이미지인 것도 한몫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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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23:28:57

그니까요.. 호환은 안믿으면서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수십명을 그렇게 느낀다는 것 자체가 비논리적이죠

2021-07-26 23:29:43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넘어간 부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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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00:26:55

저는 결국 분량의 애매함이

여러모로 동기부여 및 감정이입 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킹덤 아신전 예고됐을때 당연히 1시즌 분량의 시리즈를 예상했지 이렇게 단편으로

나온것이 너무 의외였고

이럴거면 차라리 두시간 전후 분량으로 영화적 틀을 좀 더 갖춰서

완성도 있게 나왔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좀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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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02:21:54

저는 서로간의 정치적 타협으로, 희생양으로 삼았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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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0:02:49

이게 맞는 거라 생각 합니다.
양쪽 다 핑계꺼리가 필요해서
부족이 동네북이 되어 몰살 당한거죠.
여진쪽도 나름 작정하고 들이받기에는 아직 전력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복수를 하지 않으면 가오가 살지 않으니, 이런 걸로 “내가 복수를 했다..!! 나한테 개기면 이리 된다고..!!” 를 표현 하는거죠.

2021-07-27 13:02:19

시즌3에서 그 사건을 계기로 일어날 일들이 구채적으로 잘 다뤄질거라 예상 합니다.
구교환을 그렇게 1회성으로 쓸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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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02:44:18

수백편 미드를 본 입장에서 아직 한드는 디테일이 좀더 필요하다는생각이ㅜ아 물론 이런 장르 시도는 더 발전하기위해서 좋다고는 생각하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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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7 08:39:38

마을 몰살 이야기 나올때마다 아신 아버지 잡힌건 왜 언급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조선의 말만 믿고 그런게 아니라 주동자라고 여겨지는 아신 아버지가 잡혔죠

 

근데 아신 아버지는 조선에 대한 충의가 강해서 끝까지 조선을 지켰고요

 

여진족들은 자기 형제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보지도 못한 상황에서 

 

아신 아버지는 조선 아니라고 하고 조선은 번호부락쪽이라고 하는 상황인데 한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조선에 붙어먹은 배신자 놈이 거짓말까지 한다고 생각한다면요

 

아신이 주인공 버프 받은건지 몰라도 일단 여진족의 피가 있으니까 전투에도 능한걸텐데

 

그런 여진족의 피를 가진 번호부락 마을 수십명이 자기 형제들 몰살 시킨걸 가능성 낮게 볼 일도 아니죠

 

애초에 무예에 능해서 그 대단하다는 여진족들도 결국은 조선 친위대? 에게 몰살 당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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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7 09:17:27

평소에도 조선쪽으로 넘어간 아신 부락을 안 좋게 보고있었을겁니다.

아신 부락에서 온 밀정 같은것도 경계하고 있었을거고요.

그러나 조선 영토내에 있어 어떻게 할수가 없었는데 

아신 아버지가 밀정짖 하는거 잡고

조선 장수가 길까지 열어주니 이때다 하고 몰살시킨거 같아요.

 

조선 장수 말을 조금이라도 믿고서 그랬을리가 없죠. 

 

이 부분이 시간압박때문인지 생략되어 있어 이상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마치 조선 장수 말만 믿고 부락을 습격한거처럼 보이죠.

 

조선 장수는 얼핏 모면한듯 보이긴하는데 자기 편인 아신 부락을 잃어버렸죠.

여진족은 세력을 키운후에 결국은 쳐들어 올겁니다.

그때 조선이 조선편으로 넘어온 아신부락을 배반했다는 건 여진족의 단합에 더 힘이 될겁니다.

2021-07-27 10:04:27

정확한 해설 같습니다.

 
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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