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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자녀와 함께 볼만한 - 세 얼간이,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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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20:56:27

넷플릭스에서 세 얼간이를 보았습니다.

한참 지난 영화라서 대부분 보셨겠지만 보시지 않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인도 영화가 지닌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 영화가 지닌 매력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직설적인 문제제기와

한참 웃으면서 보다가 갑자기 마주하게 되는 비참한 현실에 대한 전개가 

영화를 마지막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어디 가지 못하시는 분들

보시기에 좋은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원더 - 우리가 기억하던 그 줄리아로버츠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 미소는 그대로인 영화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에 대한 이야기인데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도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한 자녀가 있다면 함께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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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9 21:13:13

인디아 영화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 한국 사람들 정서에 그나마 가장 맞았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WR
2021-07-30 12:31:06

네 뭐랄까 주제나 그걸 다루는 방식등이 괜찮더라구요

2021-07-29 22:04:21

인도 최고의 걸작이라는 바후발리(영웅물) 좋았습니다. 불경이 다시 보였습니다.

WR
2021-07-30 12:30:30

바후발리 비기닝은 넷플에 없고 그 다음작품이 있던데 그것 부터 봐도 되겠죠? ^^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7-30 12:41:29

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2편먼저 봤던 거 같아요.

부연하면요, 불경에서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허리에서 태어나지요.
석가모니가 설법하는 장면의 묘사는 거의 환상적인 거짓말 같기도 하고요.

저 영화를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인도의 전통적인 악의없는 과장,  인도식 뻥튀기였다는 확신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설법 내용의 진실성에 손상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불법조차도 부정하라는 게 불법이니까...처음부터 의심으로 출발하는 거였으니까요
2021-07-29 23:26:49

알이즈웰. 좋은 영화입니다.

WR
2021-07-30 12:31:34

알이즈웰 ^^ 힘들때마다 외쳐봐야죠

2021-07-30 01:37:03

인도영화 '당갈' 도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WR
2021-07-30 12:36:14

당갈 꼭 한번 보겠습니다. 올림픽이라 잘 어울리겠네요 고맙습니다

2021-07-30 11:44:13

인도영화는 예전에 세얼간이를 처음으로 접했는데~ 정말 감동적으로 재미나게 본 후 그 이후에 발리우드 영화를 많이 챙겨봤는데 그 당시 주인공은 두 명이 번갈아가면서 하는 느낌? 아미르 칸, 샤룩 칸...^^;

최근에 넷플에 업로드 된 인도영화 '스케이터 걸' 도 더빙으로 기대없이 봤는데 괜찮았어요~ 초등 2학년 딸아이가 영화보다가 눈시울 붉어지는 장면이 있더라구요ㅎ

WR
2021-07-30 12:43:18

초등학생 2학년 아이가 감동을 받는건 웅바타님 딸아이가 보통아이들보다 감수성이 뛰어난건 아닐까요? ^^ 저도 아들과 꼭 같이 봐야겠네요. 지금 중3이거든요

2021-07-30 13:33:23

감수성이 특별히 뛰어난 것 같지는...ㅎㅎ 트롤 헌터, 3언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뭐 이런 액션활극 선호하거든요. 아마도 특정 장면에서, 주인공 아이의 선택과 상관없이 부모 결정에 따라야만 하는 부분이 감정 이입 된 것 같아요 ^^ 

 

게시글에 언급하셨던 원더~ 도 가족끼리 같이 봤는데, 저만 울고 있더라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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