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후기 - 약스포
1882
2021-08-02 10:46:07
개인적이로 올해 본 영화중엔 귀칼 무한열차편과 더 불어 톱입니다.
약스포 있음.
개인적으로 마지막 배성우 와이프가 가방을 가져가는 장면은 너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Cctv가 많을 터미널에서 그 가방의 행방을 경찰이 놓칠리가요. 그냥 다 새드엔딩으로 끝나는게 좋았을거 같아요.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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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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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그 가방의 정체를 알고 있는 건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물과 경찰 측에서는 윤제문이 연기한 캐릭터 말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윤제문도 죽고 없으니 가방 같은 것에 경찰이 주목할리가 없어서 그 쪽은 별 문제 없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