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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스트리트 3부작 - 스포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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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22:42:48

1.시대 역순 진행이라 

 묘하게 빽투더 퓨쳐가 생각나더군요 (이것도 3부작이니) 

전자가 마녀의 저주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거라면 

후자도 맥플라이 집안과  비프 집안의 끈질긴 악연의 연속이니..

 

2.그래서 2부 마지막에 시대를 거슬러 올라 마녀의 기원을 다룰 3부 예고 장면을 보고

  설마 과거를 바꿔 현재가  바뀌는 구성이 아닐까 싶었는데

  예상은 빗나갔네요..;;;

 

3.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어

 결말 예측이 가능해 (특히 2부)  뭔가 맥빠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3부  중간 보니 중요  반전이 등장하더군요(결국 이것 때문에..)

 

4.10대가 주인공이고

  전반적으로 공포를 주 장르로 삼고 점점 오컬트화 되다가 

 마지막에는 두 장르가 믹스해서 환장 파티를 벌이니

어떻게 보면 조금 유치한(?) 공포물같이 보이긴 하더군요

 

 5. 개인적인 만족도는 

1부가 가장 재미있었고 

2부는 소소

3부는 전반부는 실망 후반부는 만족 요런 느낌이네요

 

6.공포영화에 동성애 코드를 핵심  키워드로  집어넣은게 매우 특이했던 영화네요

(공포 영화에서 여성은  소리지르고 도망 다니는 연약한 모습에서 벗어나

같이 괴물과 맞서는 강한 여성상의 영화였는데 거기에 하나 더 추가된 느낌이라고 할까..)

이런거 보면 

넷플리스는 참 이런것에 매우 진보적인 비전을 두고

판권 계약이나 제작을  하는게 아닌지

일전에도 말한 

애놀라 홈즈 , 올드 가드 이런류의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는것 보면 ,,,,,

 

7.공포 영화를 매우 싫어하는 입장에서 (목 댕강하고 절단되고 피튀기는 장면으로 인해)

이 정도는 어느정도  봐줄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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