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반]  OTT가입관련

저는 넷플+라프텔인데 디즈니플러스도 나오면 구독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 넷플릭스 라이브러리는 옛날보다는 훨씬 나아졌음에도 아직도 빈틈이 많지만.. 원체 개별구매해야 안심이 되고 집중해서 보는 성격인데 가족들이 묶여 있어서 그냥 계속 구독합니다ㅎㅎ

라프텔은 신작도 구작도 라이브러리가 꽤 충실하고 항상 뭔가 더 가져오려는 노력이 보여서 구독하는 맛이 있습니다.

웨이브가 hbo와 계약했다고 해서 관심이 가는데 일단은 보류 중입니다. 소프라노스가 올라오면 바로 가입하겠는데요.

그 외에 저번달부터 애플tv+ 1년 무료 구독 상태인데.. 좋다는 걸로 몇 가지 찍먹해보는 중이지만 굳이 챙겨볼만한 것이 없어서 유료로는 구독 안 할 것 같네요.

넷플, 웨이브, 티빙, 시즌 보고 있습니다.
넷플은 부모님이랑 공유중이라 못 끊고
웨이브는 공중파 드라마와 예능 (주로 아내가 봄)
티빙은 티비엔 드라마와 예능 (주로 아내가 봄)

저는 요즘 유튜브만 보는데..
디플 들어오면 아이 때문이라도 디플은 추가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