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기대 엄청하고 개봉일에 극장에서 봤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기대에는 약간 못 미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소소하게 잽은 계속 날리는데 결정적 대박이 앖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게 원래는 인터넷 단편으로 먼저 나와서 대박친거라 그게 더 웃겼고 장편화하니 쌈마이가 애매해져서 그저그랬던거 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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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7:26:22
음...그렇담 일단 기대조금 내려놔야겠군요...
박시연씨도 나오는것 같아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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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7:26:14
오리지널 인터넷 영화가 좀 더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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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7:26:45
음...작품보고 검색 좀 들어가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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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1:38:16
시트콤 한편짜리 이야기를 극장판으로 길게 늘려놓은 느낌이라
오리지날 판 보다 화면 때깔은 좋은데 이야기는 좀 늘어집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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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2:08:07
네, 일단은 대사가 재미는 있지만 너무 잘 안들리네요ㅜㅜ 여러번 봐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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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19:00:20
개인적으론 저 시절 류승완 감독의 최애작품 중 하나입니다. 쌈마이하면서 잘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하면서도 거친 맛이 일품인 작품이죠. 특히 서극의 칼에 대한 오마쥬는 일품이었다는...
이거 주인공이 2명이죠. '다찌마' 와 '리'
리 역할이 임원희고 다찌마 역할은 영화를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