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면 다볼줄알고
추석연휴동안 괴물을 정주행하려고 했는데
치밀도라고 해야할까요 세밀함이라고 해야할까요 굉장히 높아서
한번에 한편이상 보기가 쉽지 않네요
16부작이라 길기도하고 좀더 여유를 잡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16부작은 본방사수 .. 해야 제때에 즐길 수 있더군요. 아니면 실시간으로 넷플이나 이런데 올라오면 매주 보게 되니 진지하게 보는데 .. 한꺼번에 올라오면 시작도 어렵고 안보게 되더군요. 전 한꺼번에 올라 올땐 6부작이 제일 적당해 보입니다. 그래도 안본 분은 좋겠어요. 재미난 거 볼 수 있으니까요. ㅎ
저도 개인적으로 6부작이 드라마길이로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노선이 8부작. 그이상을 넘어가면 아무리 좋은작품도 늘어지는 기분이고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역대급 작품이 될수있었던 스위트홈도 그런 케이스같고요
그런면에서 6부작 작품을 많이찍는 영드가 영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좋은 작품인데 여진구가 너무 미쓰캐스팅이라고 봅니다. 마치 통나무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작품에서 신하균의 연기가 워낙에 뛰어나
비교가 되는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16부작은 본방사수 .. 해야 제때에 즐길 수 있더군요.
아니면 실시간으로 넷플이나 이런데 올라오면 매주 보게 되니 진지하게 보는데 .. 한꺼번에 올라오면 시작도 어렵고 안보게 되더군요.
전 한꺼번에 올라 올땐 6부작이 제일 적당해 보입니다.
그래도 안본 분은 좋겠어요. 재미난 거 볼 수 있으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