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4화 이해가 잘 안되는데 스포

경쟁자를 없앤거죠...

죽여도 게임룰의 위반되지 않는다는 걸 간파한것이긴 한데

그런데 암흑상태가 아닌 평상시에도 죽여도 되는데 참가자들은 그런 짓을 안한건 이상하긴 합니다.

화장실에 데려가 죽여버릴수도 있고 쉬는 시간에 죽여버릴수도 있는데 그런 스토리는 없더군요...

게임보다 손쉽게 죽은 사람만큼 상금이 적립되니까요.그전에 사람을 죽여도 페널티 없다는걸 보여줬구요

경쟁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이고 주최측에서도 일부러 싸움 붙이려고 배식 가지고 장난질 친것도 있죠.
싸움이 일어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배식때문이구요.

한 참가자가 건달한테 맞아죽어서 항의했는데 그냥 죽은사람만 탈락 처리해버리니 사람들이 안거죠 "이것들 죽여도 되는구나?!" 머릿수 줄일려고 살육전 벌어짐.

죽여도 처벌 받지 않는다
죽이면 상금이 올라간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자기네들끼리 죽여도 그게 문제가되기는커녕 죽은사람은 탈락처리가되다보니 서로를경계하는걸로 생각했어요~

한명이라도 없어야..

약한 사람은 없어야...

상금을 타죠 

 그 때까지 이뤄진 게임들이 경쟁자가 준다해서 나의 우승확율이 높아지는것도 아니었고

1등은 최종 1명에게 돌아간다는걸 모르는 상태라 저 또한 굳이 왜 죽일까 싶었습니다.

그냥 경쟁자를 줄여야 한다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기 위한 구성으로 밖에 생각이안드네요.

이유는 충분히 만들어졌죠.
궁지에 몰린 인간에게
반칙도 되는걸 보여줬으니
취침시간은 기회가 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