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재밌어요.(스포없지만 스포있는댓글 사양)

유튜브로 내용 대충 알고 봤는데도 회차사이에 쉬지도 못하고 계속 달리게 되네요.화장실갈때만 잠깐 멈추고 ㅋ
저는 도박묵시룩 카이지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때도 에스포와르호에 오르는 사람들을 잘 이해를 못했는데 카이지를 봐서인지 게임하는 설정 자체는 잘 받아들여지더라고요.암튼 가끔씩 빵터지는 대사가 나오고.근데 영화 아저씨부터 인생 조진 외과의사들이 꼭 나오는 설정이 두번째네요.쎈 줄거리에는요.
필수요소인가..? 저는 사실 첫게임장면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생각하면 그게 그나마 제일 젠틀했던 탈락자 처리방식이 아닌가생각이 드네요.
아직 7화까지 봤는데 새벽 3시라 자고 일어나서 나머지 8화 9화 보려 하니 스포 자제좀여.암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