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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에 대한 논쟁은 디피에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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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16
2021-09-22 12:07:33

그런데 솔직히 감독의 해명이 딱히 깔끔하진 않던데...

물증을 대지 않았으니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크흠

 

님의 서명
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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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2 12:09:42 (211.*.*.187)

17일에 오픈했으니까요 ... 몇페이지 뒤에 논쟁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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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2 21:28:27

여기저기 설정이나 본듯한 장면등이 있기는 하지만....

장르 특성상 어쩔수 없는 기본적인 부분도 있고...전체적으로는 이해할만한 수준이였다고 생각힙니다.

 

사실 예고편을 봤을때는 표절이나 싶엇는데...전편을 다 보고 나니...뭐 이정도면 하고 넘어갈 수준이더라구요.

다만..해명은 글쎄요? 입니다.

차라리 올드보이처럼 원작하고는 거의 상관없음에도 판권을 구입햇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사실 올드보이는 영화를 먼저보고 만화를 나중에 봤는데...이뭥미싶은 원작이더라는,,,,

애초 감금 군만두...이정도말고는 감금이유도 결론도 너무 달라서...영화의 감금이유나 결론이 차라리 더 공감이 가더라군요.

2021-09-22 13:02:35

이세계물 마냥 워낙에 복제품이 쏟아진 쟝르라 딱 이 게임을 표절했다 이 인물이나 상황을 표절했다고 찝어낼수 있는게 아니면 애매하거든요. 그런대 농담처럼 유머로 말하긴 했지만 정말 무한도전 1인자 박명수편에 나온 그 게임은 보고 그대로 쓴게 아닐까 싶기는 했습니다

10
2021-09-22 13:04:58

그런식이면 큐모는 다르지만 이스케이프 룸이나 큐브. 쏘우 같은 영화도 같은 류의 영화죠.
(전 이와 관련된 일본 영화. 만화 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됩니다. )

그냥 이런 방식의 영화. 만화가 많은 것이고 .. 내용을 어떻게 채우냐의 차이 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이스케이프 룸 하고 비슷하죠.

15
2021-09-22 13:13:45

클리셰는  있지만 표절이라고 말하기에는 

이쪽 분야는 이미 장르화가  꽤 되있기에 ....

 


 

 

12
2021-09-22 14:32:07

개인적으로 본편 본 소감은 

해명할 정도의 사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9
2021-09-22 14:53:15

상금건 생존게임

 

뻔하디 뻔한 소재인데 표절논란은 좀....

WR
2021-09-22 17:54:52

소재를 따온게 전부가 아니라 이전에 일본작품과 똑같이 술래잡기 들어간 설정부터 그냥 따온거 아닌가 하고 의구심 들어서 글 단겁니다요 소재가 뻔하다고 따라하면 안되죠 

1
2021-09-22 21:07:23

술래잡기...? 죄송합니다만 제가 넷플 오징어 게임을 대충 봤나보네요. 진행되던 게임중에 술래잡기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WR
2021-09-22 21:35:40

무궁화 게임이네요 제가 잘못썻네요... 쪽팔리네요 ㅠㅠ 참고로 아직 오징어 게임 유투브 영상만 보긴 했습니다 역시 수위는 작정하고 만들었네요 

9
2021-09-23 13:23:38

유튜브영상만 보시구 표절논란을 말하시긴좀 그러네요;;; 전편보시고 생각해보시는게 어떤가요?

WR
2021-09-24 20:45:18

놀란게 영화라기 보단 시리즈 드라마 인듯 하네요 시즌 2까지 그냥 나중에 몰아볼까 합니다 물론 내년정도는 되야 나오겟죠? 

5
2021-09-22 15:40:09

저도 예고편만 봤을때는

바로 그 영화가 떠올랐고

이거 뭐지? 하고 별로 안좋아 보였는데

본편 오픈하고 보니

그냥 수긍되고 또하나의 비슷한 장르물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재밌네? 하고 바로 다 봐버렸습니다. 

2
2021-09-22 15:47:16

디테일 하게 보면 이건 볘낏네 싶은것들 있긴 있죠.

11
2021-09-22 17:01:49

표절대상으로 의심되는 작품이 너댓개는 되더라고요.
그걸 보고 이런 생각을 했죠.
그럼 그 작품들은?
걔들도 서로 비슷하단 거잖아?
근데 걔들끼린 표절이 아닌거야?
아마 그런거 생각할 머리는 없을 거에요.
비슷하면 일단 표절이라고 덤비고 보는 사람들은.

WR
2021-09-22 17:56:20

일본 작품이 많이 언급되는데 그거 말고도 있나요? 혹시 작품 이야기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7
Updated at 2021-09-22 20:44:49

같다고 주장하는 것에 이해는 가지만. 신들이 말하는대로 조차도 그 논리대로라면 자유롭나요? 저기도 묻었으니 여기 묻어도 된다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게임 자체가 단순한데 변주의 거리가 많지 않다는 것도 문제겠죠..

그리고 무궁화 게임 자체가 그러면 국내에서 3~40대 이상이면 모르는 사람 찾는게 어려울 정도인데.. 표절이라고 해야하나 싶네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장르 자체가 워낙 제한적이라서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마주라고 볼건지 표절로 볼건지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솔직히 표절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증거 대라는건 너무 나가시는 것 같네요. 세상사 참 힘드네요.. 뭐 그래서 발전하는 것도 있지만요..

WR
2021-09-23 07:48:54

너무 나갔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연출자가 직접 창작했다는 이야기를 하니 오히려 논란이 더 붙는것 같던데요 

6
2021-09-23 05:52:14

작품 감상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로만 편집된걸 보셨다는 거군요.. 직접 넷플릭스에서 한번 보시면 생각이 바뀔수 있을거 같네요.

2021-09-23 08:03:58

뭐가 표절이죠?
논란 글이 있어야 한가요?

WR
2021-09-23 08:15:24

뭐가 표절인지 위에 언급해서 이미 다른분들이 반대의견까지 달았는데 다시 물어보시네요 

1
Updated at 2021-09-23 08:30:12

우선 저도 보면서 초반은 무궁화 게임 자체가 일본 국민 게임인 다루마상가고론다입니다 신이 말하는대로라는 영화도 있고 그거를 모방한 가벼운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다보고 나니 다루마상가 고론다나 배틀로얄등 오마쥬를 잘 쓴 수작을 만들어냈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었네요

WR
2021-09-23 08:23:03

그게 안타깝네요 기자한테 질문이 들어왔으면 어떻게든 해명을 해야 하는데 해명이 이상하게 되니 논란이 불거져서 저도 계속 대댓글 달게 되는것 같네요 오마쥬라고 표현햇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일인데 요즘은 감독들도 인터뷰 잘하는게 능력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님은 봉준호 감독 보고 좀 배워야 할 듯 하네요 .. 

4
Updated at 2021-09-23 08:39:59

이야기 나온 작품들 다 보고 오징어게임도 봤는데 표절은 아닙니다

 

단지 이야기 나온 작품들을 참고 안했다고 하면 그것도 거짓말이고요

 

인터뷰를 그냥 이런 장르 작품들 많이 보면서 공부 했다 정도만 했어도 충분 한데

 

과거 내머릿속에 이미 있어서 내가 원조다 이딴 소리 하니까 문제죠

 

표절논란 보다 감독논란, 인터뷰논란이라고 보는게 더 맞겠죠

WR
2021-09-23 08:40:02

저도 로그원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그냥 감독 다른 감독으로 물색하고 이정재씨 출현확정하고 공유님 비중 늘렸으면 하네요 

1
2021-09-23 14:44:37

인터뷰에서 감독이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 로얄 등 일본 서바이벌물 만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내가 원조다~' 어디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1-09-23 17:24:42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H47I0G7

 

2009년에 대본을 완성했는데, 낯설고 어려워 ‘상업성이 있겠냐’는 얘기도 많이 들어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작품”이라며 2008년에 시나리오가 처음 구상됐다는 것을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예고편이 공개된 뒤 2014년 일본에서 개봉된 ‘신이 말하는 대로’와 비슷한 전개 양상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황 감독은 “찍을 때 ‘신이 말하는 대로’에 대해 처음 들었다. 그러나 첫 게임이 같을 뿐 연관성은 없는, 그다지 유사점이 없다”며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가 나온 건 2010년대, 만화도 그 이후에 나와 우연적으로 유사한 것이지 따라한 건 아니다. 굳이 우선권을 주장하자면 내가 먼저 글을 써 원조라고 할 수 있다”며 선을 그었다.

Updated at 2021-09-23 18:28:14

그게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신이 말하는대로는 2014년에 개봉했고 자기는 2008년에 시나리오 구상을 했고.. 

즉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 로얄을 참고했지만 '신이 말하는대로'는 자신이 구상한 이후에 나왔기 때문에 우선권에 있어 자신이 원조라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진실 여부를 떠나 덧글만 보자면 감독이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 로얄, 신이 말하는대로, 다 모르겠고 내가 원조야~ 라는 뉘앙스로 말한 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게 문제죠. 

WR
2021-09-24 20:47:50

구상이라는게 머리속에 구상했다는거일수도 있고 구상한 내용을 글로 썼을수도 있는데 그걸 증명 못하니 저희같은 대중입장에서는 아리송 해지는것도 사실이죠 물론 위에 많은 분들은 증명할 필요가 있냐고 하시지만 저같은 사람도 그리 적진 않은듯도 하네요 

2021-09-23 14:18:17

처음 포스터 스틸컷 공개되고 떠오른 작품, 종이의 집
플스 세모네모동그라미

드라마 보면서 생각난 작품 도박묵시록 카이지, 아리스 인 보더랜드, 배틀로얄

신이 말하는대로는 제가 안봐서 ㅎㅎ

그냥 이작품 저작품에서 많이 가져다 썼구나 생각했네요 근데 표절이라기보다는 클리셰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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