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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나만의 명작 K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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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22:54:07

망작으로 혹평을 받는다지 묻혀진 작품이지만 내게는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K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요즘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이 시카고 타자기입니다.

전생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는 차별성이 안보이지만 베스트셀러 작가를 주인공으로 해서 출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소재로 삼은 점은 독특합니다.

 

유아인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죠, 짧은 머리의 한세주와 이마를 덮은 서휘영이라는 두가지 스타일로 모두 등장해서 덮아인이라는 말까지 등장했고요. 애뜻한 OST는 마음을 저리게 하죠. 

 

하지만 낮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러브라인이 강하지 못했다든지 초반부가 너무 길었다는 원인 분석은 있습니다.

그런데 완주한 사람들은 극찬하는 작품이죠.

해외에도 Chicago Typewright를 추천하는 팬들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간 반전도 흥미로왔습니다. 다 본 다음 여운도 강하게 남았고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던 시대와 현대의 발전된 모습의 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었는데 지금은 내려갔네요. 

기회가 되면 시청을 추천합니다.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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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25 00:58:57

두 달전쯤 넷플릭스에서 시청했는데 내려갔군요.
엉성한 부분이 거의 없고 만듦새가 좋아서 저도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SG워너비의 OST는 요즘도 종종 듣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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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1:14:35

시키고 타자기는 개인적으로 걸작 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작 이상의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너무 잘만든 작품 입니다. 각본도 OST 도 모든 부분에서 저에겐 마스터피스였내요. 무조건 추천 하는 작 품 입니다. 임수정씨 여기서 너무 귀엽게 나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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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3:41:17

 저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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