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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언제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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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6:46:45

 

전 시즌1 8화 정도라서 볼 사람 다 보고난 시점이면 순위가 많이 빠질 것으로 생각했는 데,

너의 모든 것이 공개되고 나서 포인트 격차가 줄어들다가 다시 격차가 벌어지는 1위를 계속

유지하는 형태가 되네요. 날이 갈 수록 격차도 더 커지고.

임팩트있는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기까지는 당분간 오징어게임 세상이려나요?

 

님의 서명
딱히, 그다지 모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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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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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5 21:42:32

오징어게임은 시청률로 평가하는 단계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이제 각국 방송과 기관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오징어게임을 소재로 파생 상품을 만들고 있죠.

트래비스 스캇이라는 젊은 세대에게 가장 영향을 미친다는 랩퍼가 있는데 맥도날드 메뉴를 매진시키고 나이키 운동화는 10배 높은 가격으로 팔립니다.  스캇이 신곡에 오징어 게임 가사를 넣었죠.

I came with the snakes no squids (Straight up)

I broke out the game with a 4-5-6

 

 

그리고 이제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겜의 열기가 더 퍼지겠죠.

2
2021-10-25 17:13:53

이게 조금 다른 각도로 보면요
소프트 파워라는 신조어가 있던데
지구촌에 일시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야말로 신 권력의 등장입니다.
이걸 어찌 활용하고 이용할까
고민하는 세력들이 있을겁니다^^

3
2021-10-25 17:25:55

퀸스갬빗이 수치상으로 1위를 가장 오래한 작품입니다만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런칭한 콘텐츠 중 최고라고 평합니다.  콘텐츠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는 건 참 드문 일입니다.  콘텐츠 감상자들이 "재미있게 봤다"로 끝나는 것이 99%인 반면 내 생활에 녹여서 놀고 영상을 공유하는 일은 대단한 일입니다.

4
2021-10-25 17:32:26

스타워즈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말 다한거죠

WR
2021-10-25 17:46:28

헐... 

2
2021-10-25 20:55:57

오징어 세계관 나올듯...  나라별 버젼. 인물별 외전.

Updated at 2021-10-25 17:45:05

룩앤키도 치고올라오는듯하나 장르특성상 1위하는 나라는 없으니 한계가 보이고
아마 이상황은 당분간 지속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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