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개인적으로 애플TV 도입을 쌍수 들고 환영하는 이유

아이튠즈 스토어가 열리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안되겠죠.?

미국계정에 연결해서 북미 계정에 있는 영화 보는 건 

가능하겠죠?

안그래도 스토어에 한국어 자막이 계속 추가되서 관심가던 차 입니다.

애플TV에서 아이튠즈 영화보면 애트모스는 어떻게 리시버에 전달되나요? 원본(bitstream)으로 가는 건가요? 아님 LPCM으로 가나요?(애트모스는 LPCM으로 못가나요?) 

이건 좀 더 두고봐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애플TV+설명에는 저런 내용이 없고 애플TV앱 설명에서 나오는데, 

애플TV앱에서 wavve, watcha 등의 서비스와 연동된다는 식으로 설명이 되고있거든요.

즉, 본문에서 말씀하신 VOD서비스는 애플TV+와는 관련이 없이 wavve나 watcha 등의 타 서비스에 대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wavve, watcha같은 별도의 서비스를 가입하면 하나의 앱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적으로 뭔가를 서비스 한다!'라고는 안하고, '고객은 할 수 있다.' 라고만 하니...

뭔가 좀 쎄... 합니다.

현재 애플TV 앱에서도 아이튠즈 영상 콘텐츠 구입(대여) 가능합니다. 반드시 아이튠즈를 통해 구입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아이튠즈를 서비스 하지 않더라도 애플TV 앱 내에서 구입(대여) 재생하는 구조로 (당장은) 서비스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발이 되면 애플tv에서 계정 스왑(?) 미국계정 한국계정 로그인 로그아웃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할까요?

그렇게 사용한다고 애플에서 불이익을 주는 경우는 없는지.. 

애플을 사용하다보면 계정이 은근히 복잡해서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네요.

Sk 해외망으로 4k가 감당될지 의문이 드네요.
넷플릭스는 요즘은 좀 나아지긴 했는데 전엔 2k도 힘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