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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스포] 아케인 마지막 장면 제대로 이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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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5:31:49

연일 야근에 피곤한 상태로 전철에서 감상한 탓인지

마지막 장면의 교차 편집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징크스가 어마어마한 살상력을 가진 대포를 필트오버를 향해 쏘는데

필트오버에서는 평화조약을 맺기로 결정하는 회의를 막 끝내던 참이었나요?

의원들이 하나둘씩 손을 드는 모습이 평화조약에 찬성하는 것을 뜻하고,

또 이게 만장일치로 결론이 나던 참이었는데, 

이걸 징크스가 깨버리는 것이 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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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6 15:33:23

그렇다고 보시면 되죠. 이게 좀만 더 타이밍이 맞았다면 전쟁의 단계로 가지 않았겠지만 그러면 이야기 전개가 되지 않으니...

WR
2021-11-27 00:15:20

그래서 결국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되는 거군요 애구..
시즌2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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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5:37:28

네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다만 징크스는 실코가 평화조약으로
필트오버 하고 딜 한 사실은 몰랐을거에요
그 마지막 장면이야 말로 징크스의
벗어날 수 없는 굴레를 아주 잘 표현한 씬이죠 보는 사람들은 안타깝지만요

WR
2021-11-27 00:18:00

의회 사람들이 한 명씩 손을 드는 중간중간 징크스가 쏜 대포의 레이저(?)가 뻗어나가는 것이
비극성을 강조하려는 의도의 교차편집이었군요

2021-11-26 15:38:03

 네 맞습니다.

 

자주권을 보장하며 자운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결과를 만들려는 찰나였고,

실코가 죽었으니 이런 조약을 제안했다는건 지하도시 인물들은 알리가 없구요.

 

징크스는 무력으로 대립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대하는 태도 였으니

마지막 궁을 날리면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 계기 이지요

WR
2021-11-27 00:19:08

본격적인 전쟁이 시즌2가 그려낼 이야기인 걸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2021-11-26 16:35:33

역사의 아이러니, 어렸을 때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쪽에선 너희를 위해 이렇게 할 거야 하지만

다른 한 쪽에선 그걸 모르고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시발점을 만드는 것이죠.

 

징크스가 되기 전 파우더였을 때

선의로 폭탄을 터트리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던 것과 같은 구조라는 것도 재미있죠.

WR
2021-11-27 00:19:54

듣고보니 정말 그렇군요
비극의 시작에 징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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