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개인적인 OTT 만족도라고 한다면
현재 넷플, 디플, 애플, 프라임 이렇게 4개 구독하고 있습니다
뭐 OTT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데 현재 제 개인적은 만족도를 말하자면
넷플>>>>>애플>=프라임>디플입니다
넷플이야 뭐 말할 것도 없는 OTT 계의 압도적 1위
구작컨텐츠도 나름 구비되어 있고 오리지날은 뭐 가히 압도적
장르, 수위, 국가 가리지 않고 제작되는 오리지날은 넷플의 단연 1등공신
거기에 PC 나 앱으로 4K HDR 을 지원하는 제가 알기로 유일한 OTT
압도적인 제작수 만큼 함정도 많지만 요즘은 그 함정이 꽤 많이 사라진 기분
애플은 디플과 마찬가지로 2년된 신생 OTT 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오리지날과 퀄리티 그리고 압도적인 화질
디플과 마찬가지로 2년째인데 오리지날의 수가 생각보다 많음
같은 2년차인 디플과 비교하면 솔직히 디플은 상대가 안되는 수준
게다가 시즌2 인 작품들도 엄청 많아서 오리지날 제작에 진심이란게 느껴짐
만약 미래에 대한 전망을 말하자면 애플티비플러스가 꽤 선전하지 않을까 싶음
디플은... 기대가 컸는데 화랴한 잔치상에 먹을게 몇 없는 느낌
압도적인 구작컨텐츠를 구비하고 있지만 구작컨텐츠에 관심이 없다면 빗 좋은 개살구
오리지날도 2년째임에도 불구하고 몇개 없는 수준
물론 그 오리지날이 꽤 볼만하긴 한데 몇개 되지도 않고
앞으로 나올 오리지날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그나마도 마블 편향적이란게 단점
다만 구작컨텐츠 중 4K HDR 과 아이맥스로 볼 수 있게 한건 맘에 듬
프라임... 많지는 않지만 구작컨텐츠들도 있고
퀄리티 높은 오리지날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묘한 OTT
애플과 디플의 그 중간점에 있는 위치인거 같은데 오리지날 볼만한게 꽤 많음
보슈를 비롯해 더보이즈, 인빈시블 등 꽤 멋진 오리지날이 많고
제작도 꽤 많이 하는 편
가격도 5500원 정도라 부담도 없는 편
사실 넷플>디플>프라임>애플 순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넷을 다 경험하고 나니 의외로 저에겐 디플이 가장 꼴찌
애플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에 좀 놀랐습니다
게다가 디플과 애플이 같은 2년인데 오리지날 제작수가 이토록 차이 난다는데 좀 놀랐구요
물론 디즈니야 영화도 제작해야 하니 디플에 완전 전념할수는 없겠지만 그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애플이 생각보다 OTT 진심인 것도 느껴지구요
아무튼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HBO MAX 까지 들어오면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듣기로 HBO MAX 는 원래 1080P 까지만 지원하다가 요근래 들어서 4K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생각보다 화질과 음질에 무관심한가 싶어서요
기억은 영원하다
글쓰기 |
전
넷플>= 디플>>>>>>>>>>>>>>>>>>>>>>>>>>>>애플 이던데..
토욜,일욜 하루종일 디플만 본거 같아요..
알리타, 위대한 쇼맨, 미녀와 야수, 루카, 몬스터 근무일지
=> 아주 뽕을 뽑으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