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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현재 언제 대기 풀릴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디플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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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4 19:56:40

영등위 등급분류중인 디플 화제작들 한 번 찾아봤는데,

 

호크아이는 차근차근 현재 에피소드6까지 심의 신청완료고,

비틀즈 겟 백 나우 시즌1도 신청완료

 

왓이프 시즌1은 이미 진행중

 

라스트 듀얼은 부가영상 심의중이던데 이건 VOD용인지

디플용인지 알 길이 전혀 없고,

 

노매드랜드랑 프리가이 관련해서 이미 VOD까지 나왔는데,

극장용 심의하는 것은 알겠는데 VOD용 심의 따로 받고, 디플용도 따로 받아야하는건지

뭐이리 심의를 복잡하게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다른 나라는 이미 다 디플에서 시청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사전심의때문에 좀 오바 보태서 반쪽짜리 OTT서비스네요.

내년에 HBO MAX까지 들어오면 윗분들 사전심의를 어떻게 할련지 감도 안잡힙니다.

듣기론 사전심의제도 수정한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OTT홍수 속에서 이거 해결 못하면 답도 없겠네요.

갠적으론 기다리는 "블랙핑크 더 무비"도 언제쯤 디플에 올라올지 그것도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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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2-04 20:08:51

검열도 아니고, 사전심의는 진짜 없어져야 할 제도죠. 

2021-12-04 21:42:27

사전 심의가 없으면 관람 등급은 어떻게 매깁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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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4 21:47:49

사전 심의 없는 나라에서는 자체적으로 알아서 잘 매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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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4 21:50:33

자율등급제 같은 제도로 바꿔야죠. 시대가 바꼈는데요 ㅋㅋㅋ

2021-12-04 20:12:29

디즈니플러스 이번에 국내 상륙하면서 비교적 최신작품을 맛뵈기로 열어놨지만 넷플릭스가 그랬던 것 처럼 국내 유료 vod 먼저 개봉후 나중에 캐치온과 동시에 서비스를 할 공산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2021-12-05 15:48:44

사전심의 없애면 애가진 아줌들들 극성부릴듯

2021-12-06 11:37:13

사전검열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군요. 제 개인생각을 말씀드리면 사전검열제로 운영할지 아니면 업체에서 자율로 등급을 매기고 관리할지는 사회공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체로 서구권에서는 검열제를 없애고, 동양권(일본제외)에서는 유지가 강합니다. 미디어를 보는 관점을 개인의 자유에 둘지 말지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큰 것이죠. 다만 이것을 어느게 우월하다는 관점에서 보면 곤란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유없는 맘에 대한 비난도 불필요합니다. 

2021-12-07 00:09:48

 미국의 경우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등급을 메기는데, 등급 잘못 메기면 학부모단체에서 방송사에 항의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알아서 빡시게 메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도리어 학부모들이 등급에 관대하죠.

대부분의 부모들이 빨간딱지만 아니면 초등학생에게도 12-15세 이상 관람가를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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