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영어 예고편 반응이 장난아니네요

넷플릭스에 지금 우리 학교는 공식 예고편이 올라온지 이틀째인데요.

한국판은 조회수 83만이고 영문판은 240만 뷰입니다. (1/17 13시경에 320만 뷰가 넘었네요)

티저까지만 하더라고 평범한 좀비물이면 어쩌지라는 의구심이 갔는데요.

예고편에서 기대감이 잔뜩 올라가네요.

댓글도 기대감에 들떠있습니다.

빨리빨리의 나라 K좀비의 스피드를 다시 부스트업

역동적인 액션

고등학교 하이틴을 내세운 신선한 설정

"부산행이다" 좀비 영화에서 금기인 좀비를 지칭해서 오히려 현실감을 극대화한 장치

지금까지 좀비 영화에서 첫날부터 좀비라고 부르는 영화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그 고정된 틀을 깬 것을 시원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많네요.

어느 댓글

"Oh my god, he tried to eat me!" (오 마이 갓, 그가 나를 먹을려고 해요)

"Who tried to eat you?" (누가 당신을 먹을려고 해요?)

"It was a...Walker" (워커요)

Yeah idk why they try to avoid using the word zombie, that's what I'd use IRL (왜 좀비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현실에서는 이 단어를 사용하는데 말이지) 

제 예상으로는 지옥 흥행은 간단하게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1주는 Top을 차지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