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화 도쿄편 마치고 2화 서울편 보고있습니다.촬영 시기나 연출 정도는 잘 모르겠지만 짧게 야경이나 밤문화 엿보는 느낌으로 흥미롭게 볼 수 있네요.이자카야 할머니 DJ와 국회의원 보좌관 그만두고 13년째 이동식 손수레 바 운영하는 분 특히 인상적입니다.한국편은 치킨문화가 메인인듯 한데 요거 보고 snl 보러 가아겠습니다 ㅎㅎ
강남 메가박스 건물 전광판에 승리호 광고 나오고 있는거보니 21년 초에 찍었었나보네요.
저도 일본편이랑 한국편 봤는데 좀 너무 뻔해서 걍 그렇더라구요~
한국편은...지인도 나오고 해서 웃으면서 편하게 봤는데
바 하는 젊은놈이 할머니에게 반말 찍찍 하는거 보니 무지 불편하더군요.
딴엔 친한척하려는거 같은데
어투가 친하게 안 보이고 싸가지없이 들려서 말이죠. ㅡ.ㅡ
강남 메가박스 건물 전광판에 승리호 광고 나오고 있는거보니 21년 초에 찍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