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m] 펨코에 HBO Max 직원이 글을 올렸네요
https://www.fmkorea.com/best/4605810387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우리나라나 몇몇 국가들 정도면 직접 진출 포기인줄 알았더니 일본도 그렇고 다른 국가도 그렇고 상황은 비슷한가 봅니다?? 모든 지역의 진출 시기가 미뤄졌다고 하네요 ㄷㄷ
저 사람이 쓴 다른 글 보니까 일단 유럽의 경우 기존에 HBO Go/Now가 이미 진출했던 국가들 위주로 진출했나 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진출했던 적이 없었죠. 그나마 예전에 캐치온과 제휴 였던가요? 합작법인 이었던가요? HBO 관련 채널들 존재하긴 했었구요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했는데 전 합병이라길래 그냥 서로 합병하면 시너지가 날 것 같으니 두 기업이 합병한건가 싶었는데 디스커버리의 워너미디어 인수로 기사도 많이 나오는 걸 보면 말은 합병이지만 실직적으로는 디스커버리의 인수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CEO도 디스커버리 CEO 였던 데이비드 자슬라브 이 사람이 CEO고, 고위 임원진들도 디스커버리 출신들로 채워지고 기존 워니 고위 임원진들은 다 퇴사했나 봅니다. 그러면서 CNN+ 같은 서비스도 출시 3주 만에 취소 시키고요
저 직원이 적은 내용대로 일단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합병한 회사 이름이죠)에서는 HBO Max와 디스커버리+를 서로 합칠 생각인가 본데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오거나 하진 않은 것 같구요. 일단 합칠 계획인 것 같고 당분간 지출 크게 발생되는 건 다 중지인가 봅니다
앞서 저도 글 한번 적었었지만 합치긴 합칠거고 그전에 각 국가별로 해당 OTT 업체에 콘텐츠 공급하면서 간을 보거나 하지 않을까... 일본도 일본 OTT 업체를 통해 서비스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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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정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