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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블루이] '바다'에서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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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6 12:53:09

단순히 '가족끼리 해변가로의 소풍'이야기인 시즌 1의 '바다' 에피소드에서 블루이의 여러 디테일이 살아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오는 엄마를 뒤로하고 바닷가에 먼저 도착한 벤딧과 블루이자매

 

 해변가에 풀어놓은 강아지들처럼 모래를 부딪히며 좋아하는 블루이와 빙고;; 

 아빠가 모래성을 만들고 블루이가 인어놀이를 빙고와 하는 도중에 엄마는 홀로 해변가 산책을 떠납니다.

 블루이가 큰 조개를 발견해서 엄마에게 보여 주고 싶어하네요.

 

 하지만 이미 엄마는 멀리 걸어가 버렸고.. 

 홀로 엄마발자국을 따라 가기 시작합니다.

 

서핑하려는 언니도 보고 

 

 무리지어있는 갈메기를 뚫고 지나 

 

 게걸음도 흉내네 보고 

 

게들이 몰려와도 도망치기도 하고;; 

 

 해파리도 보면서 

 

 누군가 만들어놓은 거대한 모래성에 들고있던 나뭇가지도 꽂아보고 

 

 큰 펠리컨을 지나쳐

 

 드디어 엄마와 만났네요!

 

엄마와 바닷소리도 같이 들어 보고 

 

 서핑하는 언니는 파도타고 있으면서 ...

 

 블루이와 엄마 칠리는 되돌아 오는 이야기... 로 별 특별한 일은 안 일어 나는 평범한 에피소드입니다. 그런데 블루이가 엄마를 찾아 가는 과정에 '발자국'이 꾀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죠. 화면캡쳐로는 잘 표현이 안 되지만, 발걸음에 맞춰서 한땀한땀 찍어 표현했더군요.

https://youtu.be/dMZFUiuSnv8?t=3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서 칠리가 블루이를 나중에 꼭 안으면서 걸을때 발자국도 달리 표현되어 있습니다.

 엄마랑 같이 걷는 것이 좋다는 블루이의 꼬리가 흔들리는 것도 빼 놓을 수 없구요. 

 

 블루이에 카메오로 유명인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바다' 에피소드 중간에 등장한 서퍼 언니는

 

Layne Beachley 로 호주출신 서퍼로 유명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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