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영화 구매/소장 많이들 하시나요?

 병행중이죠 모..

저는 부가영상과 코멘 등이 보고싶어서 구매하는거라… 아무래도 블루레이나 디비디 쪽이 소장용으로 더 끌리네요

전 아이튠즈랑 구글에서 구매하는편입니다. 편합니다

전 다운로드는 편하고 좋지만, 다른 OTT에서 중복되는게 많아 굳이 돈주고 소장하는 의미가 크지않은거 같아요.4k해상도도 의외로 많지않은거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4K블루레이가 더 소장느낌이 나네요.

애플티비 아이튠즈 구매가 

화질, 음질이 구글무비보다 월등히 훌륭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크 구매는 인생작 위주로 하고(인생작이 너무 많은게 문제죠;;ㅎ)

그렇지 않은 영화는 디지털 소장으로 가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5천원으로 내려오면 사려고 몇편 대기중입니다.

수집한거 물끄러미 보면 나름 뿌듯한게 있어요ㅋ

OTT 내려가는거 신경 안써도 되구요

전 20년 넘게 비디오테잎부터 모으기 시작한 취미라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지만…
지금부터 시작한다면…글쎄요…이미 끝나가는 취미인거 같습니다…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출시 안하는 회사들도 많고, 재발매도 국내여건상 몇백장 안 팔리기에 기대할수 없습니다. 감독이나 배우 컬럭션 하려고 해도 블루레이랑 DVD병행 해야하는데, 중간에 빠지고, 중고로도 못 구하는게 많아서 사실 쉽지 않습니다.
영화만 볼꺼면 그냥 OTT로 그때 그때 골라 보는게 편하고요.
코멘터리, 제작과정까지 볼만큼 좋아해서
이 영화는 내가 평생 여러번 계속 볼꺼 같다라는
작품만 블루레이로 구매하시면 될꺼 같아요.

전 둘다 있어야 진정한 완성이라 생각하네요... 블루레이만 있으면 또는 디지털만 있으면 뭐가 허한듯..ㅎㅎㅎ

그래서 미마존에서 구입할 블루레이에 디지털 코드까지 있으면 제일 흐뭇합니다..

디지털 구입은 가능하면 뉴질랜드 아이튠즈 이용하고 한글자막 없는건 한국 아이튠즈 미국은 디지털 코드로 리딤만합니다.. 

디지털은 가급적 구매보다는 대여 형식으로 보고. 블루레이를 주로 사는 편입니다.

디지털 소스는 그냥 OTT 가입해서 감상용으로만 하고 소장은 블루레이로만 합니다 . 물리매체가 아니면 딱히 소장하고픈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이젠 거의 다 렌탈입니다 블루래이도 처분하고 싶네요

전 무조건 디지탈 구매 하네요.
보관장소 신경 안써도 되구요.

전 이렇게 실제로 보이는게 훨 좋더라구요.

몇년전 이사하면서 DVD,CD 등 정리하느라 고생해서 이젠 물리미디어는 그만 사기로 했습니다. 영화는 거의 애플스토어엣만 구매합니다. 이것도 솔솔찮게 돈 나가요...ㅎㅎ

 대부 3부작 박스셋이 130000얼마였고 애플tv에서 16500원 입니다.

부가영상도 왠만한건 다 들어 있는것 같고요. 대부3 극장판도 부가영상으로 들어 있더군요.

소장하는 맛이 있지만 가격차이도 있고 관리도 힘들고요. 저야 블루레이 합해서 100장도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애플TV들어오고서는 영화구매는 90% 애플TV에서 하네요. (나머지 10%는 구글이요.)

그래도 기생충 UHD판 처럼 대체 불가능한 작품들이 있어서 플레이어 없애 버리거나 미디어를 팔아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물리매체 10년뒤에 재생되나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열심히 수집했던 비디오 테이프, CD, DVD 등이 또다른 매체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냥 추억의 한편으로 되버려서, 전 그냥 편하게 OTT로 보거나 정 소장하고 싶은건 디지털 구매로 가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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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책도 게임도 영화도 다 구독 서비스를 메인으로 쓰고 정말 좋아하는 작품은 할인할 때 디지털로 구매하네요.

한정판으로 구매했던 dvd 들도 나중에는 다 공간만 차지하는 쓰레기가 되더라구요.

첫 시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블루레이는 구입하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 게임은 100% DL 로 구입합니다. 훨씬 편하거든요..

아이튠즈에서 구매합니다. 블루레이 안 산지 오래되었네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반반이네요. 우선은 댓글에 힘입어 대부시리즈는 구매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