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예고편

총기사용 설정을 어떻게 할지 궁금했는데 아예 현실을 바꿔버렸군요. 일단 기대해 봅니다

 오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그대로 한국으로 배경만 옮겨오면 어쩌나 우려가 됐었는데, 현실 기반의 가상 세계관과 사건을 이용해서 잘 로컬화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ㅎㅎ 버닝에서의 이미지가 강해서 괜시리 싫어졌던 전종서 배우 분도 캐스팅 잘했다 싶었는데 예고편 짧은 장면으로도 기대가 되는 모습이네요 ㅎㅎ (괜시리 싫어졌다는 건 그 만큼 찰떡으로 연기를 잘하셨던 거 같아요.. 예전엔 악역 배우분들이 현실에서 왜 어른들한테 미움 받는 지 이해 못했었는데...)

 예고편 보니 오히려 실망보단 기대로 바뀌긴 하는데 

제발 시즌1으로 끝나는 시나리오였으면 좋겠네요 ^^;;

예고편 연기는 좀 까리하긴 한데...

 10만원 지폐 좋네요.

아니 이걸 왜 굳이 로컬라이즈 할까요
이러니 넷플 주식 폭락하고 경영악화 어쩌고 나오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