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애플TV 소장 중독

북미계정으로 가시면 한글자막이 있는게 500편정도라 마음이 편해집니다.

궁금한게 한국계정, 북미계정 보관함 따로따로 적용되는거죠..?ㅎ 계정이 다르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대신 애플이 계정 전환이 쉽긴하지만..

자막이나, 스토어가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긴한데 차차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영상 품질은 따봉입니다. 따봉

맞습니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 같고 많이 질러서 문제지

기존에 아이폰 써서 그런가 애플TV 4K 셋톱 구매하고 참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에서 영화 구매하면 바로 애플TV에 연동되어버리고..

보관함에 있는거 스르르르르륵 내려보기만해도 배부르고,, 

이상한거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핳 핳

처음 본 영화고 소장까지 생각 없다면 렌탈도 좋은 선택입니다.

전 기왕 돈내는거 좀 더내고 소장하자는 판데

얼마전 RE: 라쿤시티 7천원 내고 소장-> 감상했는데 걍 대여할껄 그랬나.. 싶었네요 ㅎㅎㅎ

저도 사실 구매한거에 비해 본건 몇개 안되서..

디피분들은 보관함에 있을때 배부른 그 느낌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구매->시청시작후 48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엄청 공감합니다. 대여후->차액으로 소장시스템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며칠전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로 한번 대였더니 ..

그래도 나름 돌비비전 애트모스 지원에 합리적인 가격이라 조금은 위로됩니다. 

디피에선 아직 물리매체 모으시는 분들이 많아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말씀하신 부분 많이 공감합니다.

애플TV 4K 구매하고 구매 영화 시청 너무 편리하고,,

화질 음질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구요.

BD 소장욕구가 요새는 애플 TV 영화 소장욕구로 변한 것 같습니다.

와 말씀하신 1,100여편도 대단한데 2,000........ 

보고싶었던 장면 돌려보기 공감합니다.

그래서 듄을 몇번이나 돌려보았죠. (책에 손 넣는 고통씬) 아앙 ㅏ아아~~~~ 브금도 좋아요.

셋톱키고 리모컨질 몇번만 해주면 재생되버리니 참 편리하긴 합니다.

일단 돌비비전+애트모스 위주로 질렀습니다.

내일 범죄도시2 보러가기전에 1편 재탕하려고 1편도 구매하긴 했는데 이건 HD네요. ㅎㅎ

좀 지나면 그냥 포맷 상관없이 좋아하는 영화 위주로 구입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돌비나 애트모스등 지원해준다고도 하니..)

그리고 소닉1 저도 3,500원에 할인하길래 구매했는데 당황했습니다.

일단 환불은 안하고 언젠간 지원되겠지 하고 뒀는데 이런부분이 아직은 많이 아쉽습니다.

스토어내 영화 제목표기도 그렇구요.

차차 개선될거라 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