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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디플 아메리칸스 [the americans]- 러시아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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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6:56:00

디플에 '아메리칸스'라는,

미국에서 미국인인 척하는 소련 KGB 요원 부부 가족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1시즌 1화 보면서 좀 거슬린게  과거 러시아에서 회상 장면에서,

러시아어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러시아 액센트 들어간 영어로 얘기하더라고요

갑자기 급 사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미국 드라마는 이토록 자막 처리를 싫어하는 걸까..? 

 

로튼 토마토 지수를 보니 꽤 높고, 특히 시즌 1 이후는 거의 만점에 가깝더라고요

혹시 차후에라도 러시아어로 얘기하는 장면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답 좀^^

님의 서명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Romans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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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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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0 17:00:46

자막읽는거 싫어하는건 프랑스도 그렇더군요.

98년인가 프랑스 놀러갔다가
칼리토의길 보러갔더니 알파치노가 불어하더라구요. 근데 싱크가 너무절묘해서 더빙이 아닌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프랑스 놀러가서 왜 영화보러 갔냐고 물으시면 그 당시 여친을 만나러 갔었는데...어쩌고 하면서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WR
2022-05-20 23:24:31

혹시 칸느 가셨나요? ㅎㅎ 궁금하네요

2
Updated at 2022-05-20 21:11:48

말씀하신 부분은 자막 문제가 아니고, 처음부터 의도된 드라마 설정입니다.

이제 막 1화를 시작하셨으면 모르실 수 있는 부분인데요, 주인공 부부는 미국으로 오기 전 소련에서의 훈련기간 내내 영어만을 썼습니다. 위장간첩이라는 신분 특성상 아주 작은 단서로도 꼬투리가 잡힐 수 있고, 사방에 도청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나 요원들간에는 설령 단둘이만 있더라도 무조건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만 대화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거든요. 차후 에피소드에서 정식 요원으로 발탁되기 이전의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이 때에는 러시아어로 대화하는 장면들이 높은 비중으로 등장합니다. 또다른 주요 배경인 소련 대사관 씬에서는 모든 대사가 러시아어로만 나온다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죠.

정말이지...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이 전율을 느끼면서 봤던 몇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꼭 완주하셨으면 합니다.

WR
2022-05-20 23:22:41

안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보셨다는게.. 시즌 6인가 7 말씀이신가요..? 현재 디플에는 시즌2까지만 올라와있네요

Updated at 2022-05-21 09:04:17

시즌6이 마지막입니다. 아마 남은 시즌들도 순차적으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텐션이 높은 드라마라 한번에 몰아서 여러 편 보시기보다는, 호흡 천천히 가져가시면서 꾸준히 정주행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절대 후회 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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