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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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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중 기억에 남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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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6:08:15

 

작품평도 좋고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상 중에 낚시를 좋아했던 변호사가 사용했던 사무실에 걸려있는 액자의 문구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참으로 시사하는 게 많은 명문이라 생각해요.

오래 전에 퇴직한 선배의 카톡 프로필에 삼사일언이라고 적혀 있던 기억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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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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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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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6:30:16

와~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WR
2022-05-24 16:16:13

아니지만 말은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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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4 16:34:07

번역이 좀 이상했어요

 

직역하면

"(미끼 물지 말고)

계속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으면 

(낚시바늘에 안 걸리고) 

여기까지 안 왔을 텐데"

인데

 

마치 입을 다물지 않고 벌리고 있다가 

걸린 듯한 뉘앙스의 번역이라

큰 틀에선 맞는 번역인데

뉘앙스가 약간 다르게 느껴진 번역이었습니다. 

WR
2022-05-24 16:34:02

입을 벌린다는 것과 말을 하는 것에 대한 미묘한 비유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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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4 17:53:32

괜히 미끼를 물어서 이꼴이 났네.. 의 의미로 보이는데요.

인간사에 대입하면 쓸데없는 말 많이하지 말고 입닫고 지내는게 상책이다 인거 같네요.

변호사 쪽과 연관지으면, 의뢰인의 비밀은 누설하면 안된다.. 일거 같고요.

 

혹시 '할말은 해야 한다' 쪽으로 생각하셨다면 반대입니다. 

2022-05-28 20:07:23

제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쉴새없이 할말 하고 떠들어서 이 자리까지 왔나 생각했죠

반대군요 ^^

1
2022-05-24 16:32:45

소프라노스 보면 저렇게 생긴 장난감이 나오죠. 버튼 누르면 꼬리랑 입이 왔다갔다 하면서 노래가 나오는.

WR
2022-05-24 16:36:18

유명한 미드라고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2022-05-24 16:36:06

마이클코넬리 소설을 좋아해서 해리보슈나 미키할러가 등장하는 시리즈 대부분을 읽었습니다.
아마존의 보슈 드라마도 매우 만족스럽게 봤는데, 위 드라마는 1화 이후로 도대체가 진도가 안나가네요.
제겐 주인공을 비롯한 몇몇 미스캐스팅과 설정 등의 장벽이 너무 높기만 하네요.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시려거든 영화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배우의 싱크로율이나 캐릭터 해석의 연기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WR
2022-05-24 16:38:26

반대로 지인의 소개로 보슈를 보고 있는데 지지부진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영화는 오래전에 봤는데 다시 볼 예정입니다.  

2022-05-25 14:19:34

드라마의 재미 문제가 아니라, 원작과 그 시리즈를 관통해 쌓아온 것들과의 괴리감으로 1편 이후 영 정이 안가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보슈는 그래도 원작의 드라마화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2022-05-24 23:19:30

보슈는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는데 링컨 변호사는 영화 보고나서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봤는데 주인공은 바뀌었지만 내용은 정말 재밌네요.

2022-05-25 08:25:38

저 역시도 보슈는 그냥 그랬는데 링컨 변호사는 진도가 쭉쭉 나가더군요.

취향 차이 인가 봐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영화판에서의 미키 할러가 훨씬 매력있죠. 아무래도 배우가 무려 매튜 맥커너히다 보니까요.

2022-05-24 16:39:45

물고기 입장에서는 후회할 일이지만 사람의 입장에선 자랑스러울 수 있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 재밌는 말이군요

WR
2022-05-24 17:18:18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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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9:44:46

명백한 오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입을 닫고 있었다면 여기 있진 않을텐데"(= 쓸데없이 입 놀리지 마라)를 어떻게

"입 다물지 않았기에 여기까지 왔다"(= 열심히 떠들어라) 라고 적어놓을 수 있는지...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WR
Updated at 2022-05-25 10:38:50

"입 다물지 않았기에 여기까지 왔다"가 '열심히 떠들어라'는 아니죠.
물고기는 미끼에 입을 벌려 망친 것이고 사람은 말조심해야 한다,뭐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삼사일언을 언급한 것이고요.

2022-05-25 12:31:45

그렇다 하더라도 과도하고 친절한 의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문장 그대로 번역하는게 좋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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