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어제 OTT전쟁의 승자는 단연코 앨리스입니다
5471
2022-06-25 08:48:24
아직 넷플 종이의집은 안봤습니다만 이건 확실하네요
극본의 오리지널리티 클리쉐깨부스는거 '안나'와 비교했을 때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킬러가 등장하는 학원물은 그동안 많았었는데 이걸 비틀면서 멜로? 로코?를 끼어넣는데
칭찬하고 싶습니다 보는데 감탄만 나왔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연출이 개판입니다
안나가 연출 배경음악으로 멱살잡고 끄집어내는거와 반대로 여긴 이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극본을 전혀 이해못한것 같던데 뭔가 이상하더군요
보통의 학원물이 아닌데...
암튼 앨리스 강추합니다
님의 서명
'Companions whom I loved, and still do love, . . . Tell them, my song.'
6
Comments
2022-06-25 11:17:38
하드코어스럽진 않군요
2022-06-25 12:20:27
저는 안나가 제일 좋았습니다.
2022-06-25 14:09:25
원작 모르고 봐도 되나요 |
글쓰기 |
하드코어 라는 말에 걸맞나요?
다음주 더 나오면 보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