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닥스 혼돈의 멀티버스 다시보니 재밌네요

각본은 구린데 연출이 A급이다보니.ㅎㅎ 전 극장에서 4번봤는데 tv로 보니까 각본 구린것도 큰 상관없더라구요.^^

주말에 집에서 플젝으로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저도 용아맥에서 볼 때보다 집에서 보니 화질도 쨍하고 집중도 잘되더라고요. 

저는 그 반대였어요...

극장에선 괜찮게 봤는데 디플로 다시 보니 너무 헛점도 많고

액션도 구리더라고요. 그냥 비주얼만 화려만................;;

Qd oled와 990b로
감상하니
화질 최고고 사운드도 쩔고
집에서 아주 잘 감상했고
비주얼, 화질이 아른거려 ㅡ 다른 디즈니 작품보다 원본자체 화질도 뛰어나서ㅡ 두번 세번 보고싶네요

완다비전은 반드시 봐야 하고, 닥터스트레인지 1편도 복습하는 게 좋지요.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 아무 관심 없을 때 직장 동기들과 때거지로 윈터솔져(!)를 보러 갔다가ㅡ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 전제되는 내용(퍼스트어벤저 스토리, 일부 아이언맨 스토리)을 하나도 몰라서 지루해 하다가 잠만 자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물론 나중에 선행학습을 하고서 블루레이로 보니 영화가 완전히 달리 보이더군요). 마블 영화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이 게 계속 흥행이 되는 게 한편으로는 신기해요.ㅋ

이터널스도 기대를 엄청 내려놓고 보니까 괜찮더군요.

 전... 집에서 보다가 잠들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