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첫번째 게임은 뭘로 예상하시나요?

아마 이러면 부상자들 속출하여 두 번째 게임 진행하는 데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첫 게임은 456명 모두가 한꺼번에 참여해야 되지 않을까요?

가능한 방법이긴 한데..그럼 너무 1편 베끼기라..ㅋㅋ

이 게임도 456명이 한꺼번에 참여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네요..

저도 이 게임을 생각해봤는데..그나마 다른 게임보다는 가장 할만한 게임인 듯 싶어요..

시즌1이 공개되고 초반에 혹평이 난무했던 것 생각하면..ㅋㅋ

시즌2도 1만 같아라~~~죠..

이 게임은 한번에 많은 수를 탈락시킬 수는 있겠는데..반면에 적정 수를 살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시그니처도 분명히 좋긴 한데..

요즘 시청자들은 반복되면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황감독이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전통놀이가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뜬금없이 다른 나라의 놀이를 가져오는 것도 이상하죠..

현대의 놀이라도 우리나라의 놀이여야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놀이가 조건이 아니라니까요
그냥 없는 놈들 데려다가 상금 걸고 배틀로얄 시키는게 기본 설정입니다

시즌1이 대 성공한 건 단순히 배틀로얄 시리즈를 차용한 게 아니라 그런 종류의 게임에 우리나라만의 독창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집어 넣었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런 게임을 만들려면 굳이 게임할 필요 없이 배틀로얄같이 총, 칼 들고 서로 죽이게 하면 되겠죠..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그건 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즌1을 반복하는것도 별로죠.
개인적으로 전래동요나 동화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합니다.
전래동요가 배경에 깔리면서 가사 내용을 응용한 게임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다방구나 차전놀이는 남녀노소간의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놀이고 O/X 게임은 너무 단순하고, 어느 나라나 하는 게임이라 오징어게임의 첫번째 게임으로 선택하기에는 격에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두번 째 게임부터는 몰라도 첫번째 게임은 어느 정도 평등해야 납득이 되지 않을까요?

초성게임은 한글을 모르면 쉽게 공감이 안될 듯 하네요.

눈치게임도 나름 괜찮네요.ㅋㅋㅋ

비석치기는 일제의 잔재라 그렇고,
말뚝박기는 재미는 있는데 부상자가 속출할 듯 싶네요.
말뚝박기는 중간 게임에 넣으면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