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OTT 최종 승자는 디즈니,애플,아마존,워너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8920?sid=101
요약하자면,
현재 OTT 스트리밍 시장은 앞으로 5년 이내에 냉각기에 접어들 예정이며, 모기업이 탄탄하거나 스트리밍 사업으로 돈 벌 필요없는 회사들만 살아남을 거라고 미국 월가는 전망한다는 내용이네요.
시장 포화에 따라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시기를 향후 5년 이내로 진단했고, 이에 따라 최종 승자는 아마존, 애플, 디즈니, 그리고 하나 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이렇게 4개 업체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이들 4개 업체의 공통점은 자본력이 탄탄한 모기업이 있으며 스트리밍 사업 이외의 수익 구조가 뒷받침된다는 점입니다. 즉 스트리밍 사업으로 굳이 돈 벌지 않아도 회사가 존폐 기로에 설 업체는 아니라는 점이죠. 이같은 판단에 따라 앞으로 5년 이내에 살아남을 OTT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HBO 맥스(향후 디스커버리와 통합 예정)라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멤버쉽 월 구독료가 '유일한' 수익원이기 때문에 시장 포화 및 성장 정체에 따른 냉각기 상황에서 살아남기 힘들거라고 전망하네요. 그나마 살아남으려면 인수합병 외에는 방법이 없을 거라고 진단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한 4개 업체와 달리 넷플릭스는 자본력이 탄탄한 모기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트리밍 멤버쉽 월 구독료 이외의 추가 수익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앞으로 5년 이내에 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오거나 존폐 기로에 설 거라고 예측하는군요.
그리고 오늘 디즈니는 주가도 급등했는데요. 이유는 바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총 구독자수가 넷플릭스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상보다 빨리 넷플릭스를 따돌리고 스트리밍 OTT 시장 1위로 올라서며 구독료 인상 카드부터 꺼내들었네요. 기존 요금제엔 시간당 4분 분량의 광고가 도입되며, 광고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3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907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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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기사 내용대로 모기업이 워낙 탄탄해서 그냥 유지는 하겠지만 디즈니플러스는 저기 낄 깜이 안되고 넷플릭스가 그자리에 있을거 같긴 한데 말이죠 디플은 그냥 디즈니 컨텐츠가 올라오는 곳이구나 정도로 유지될듯... 구독자가 거의 없다시피해도 망할리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