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애들로 진짜 나중에 정복자 칸이라는 빌런을 상대하는 엔드게임 같은 이벤트가 가능해질지...우려스럽네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여성 혹은 유색 인종 히어로...ㄷㄷㄷ
뭐 나쯘건 아닌데...지나치게 의도적이라는 느낌이라서...그나마 다행인건 그나마 원작엔 있다는 정도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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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9:35:04
이거 빌드업에 달렸죠. 다른 영화 게스트든 2편이든 뭐든 유쾌한듯한 캐릭터가 점점 중차대한 상황에 동화되고, 아울러 서로간의 교류도 쌓아나가야 하고요. 마블 강점이 그거였는데 그냥 소개하는 취지의 영화나 한 시즌만 덜렁 내놓고 어벤저스 이벤트로 가면...아마 참담할거 같아요.
주연 배우 이름이 타티아나인데, 나오는 캐릭터 한 명의 이름이 티타니아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