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범가족 재미가 없네요..

'모범시민'은 제이미 폭스와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한 미쿸영화입니다.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저도 겨우 보고있습니다. 5화까지 보는데 벌써 고구마 트럼 나옵니다. 

오자크도 재밌게 봤고, 모범가족도 재밌게 봤네요. 몇편보다 끊고 봐야지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쭈욱 다봐버렸습니다. ^^;

6회 까지는 뒷내용이 궁금해서 보는데

7회 부터는 뭔가 속이 가스가 꽉찬거 마냥 더부룩하고 답답하네요

1. 정우 연기 잘하네요. 몇몇 조연들 연기도 좋고요. 여주 형사와 박희순은 너무 무게를 잡은거 같아요. 특히 박희순이 심해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조차 발음, 발성이 평평한 평면이에요.

2. 윗분 말씀처럼 중후반 넘어가면 속에 가스가 차기 시작하면서… 정우와 여주형사 혼내주고 싶어요. 노답노답 ㅠㅠ

3. 그래도 극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 끝까지는 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와이프는 시즌2 나오면 절대 안본다네요. 하하하 ㅡ,,ㅡ

초반에 돈가방 들고 왔다가 다시 가서 차를 끌고 오는데, 도대체 왜? 굳이 뭐하러? 차 문의 손잡이나 닦아 주고 오면 될것을
.
스스로 일을 키우는 모습에 몰입아 안돼더군요...

정우야 그런 캐릭터 가장이니 그렇다쳐도 저는 여주 형사 때문에 너무 답답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전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