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로 서비스되는 한드 인기작들 보면 흥미로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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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4 01:03:30
아시아권 만큼이나 라틴 아메리카 쪽 국가들 반응도 좋더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아시아권 다음으로 남미 쪽 성적이 확연히 좋습니다.
남미 몇몇 국가들은 만들어진지 몇 년 된 '꽃보다 남자' '오 마이 비너스'가 탑10 안에 계속 들고 있고..
아시아권이야 넷플릭스 세계화 이전에도 한국 드라마 선호가 꾸준했던 편이라
지금의 인기가 놀랍거나 하지는 않는데
남미권 인기는 되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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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4 17:57:04
남미가 '그런' 종류의 드라마를 워낙에 좋아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터키 드라마 들 중 남미에서 대박난 게 많습니다. 넷플릭스 이전부터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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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쪽 케이팝 시장의 영향으로 드라마까지 관심이 있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