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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파나소닉DVD플레이어 초간단 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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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00:06:53

센터스피커 받침대로  활용중인  파나소닉 DVD플레이어

구입한지는 대략 20년정도 된것 같음. 


언제부턴가 트레이가 열리자 마자 바로 닫히는 문제가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방치하다가  마침  내부 오픈 재조립 했습니다.


외관상 별 문제 없어 보이더군요..   


 

혹시나 싶어  트레이 하단 부분 손으로 살짝 누른채

트레이 버튼 오픈하니 이전 처럼 바로 닫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래처럼   차음재스폰지(?) 덧대고  재조립, 

 

오랫만에 이글스 라이브 공연 감상. 

 

님의 서명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에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하여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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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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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08:27:43

트레이 관련 고장의 원인은 거의 99% 고무밸트의 노화때문입니다.

모터가 트레이 관련 작동부가 고무밸트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게 오래 되면 경화되어서 잘 미끄러지게 됩니다. 

모터가 트레이를 열때 구조상 마지막부분에 힘이 좀 더 들어가야하는데

벨트가 이 마지막을 못 돌려주다 보니 다시 닫혀 버리는 원리입니다.

지금은 저렇게 임시방편으로 해결하셨더라도 언젠가 트레이가 반만 열리다 마는 현상도 생기거나 아예 안열리기도 합니다.

저렇게 열어서 보실 정도면 고무벨트 가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오래된 롯데전축과 온쿄미니컨포넌트 두개의 벨트를 교체했습니다.

벨트는 인터넷에 파는 것 사셔도 되고, 실리콘 시트가 있으면 잘라서 만들어도 됩니다.

벨트를 빼내고 넣을 때 분해를 좀 해야하는데 인터넷 찾아보셔도 되고 잘 보면 어디를 분해해서 빼야하는지 보일겁니다.

WR
2022-05-19 17:47:57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2022-05-20 03:28:18

마지막 사진 보니 파나소닉 S75 같네요. 가격 대비 사양이 충실하고(dts 디코더, 5.1 채널 출력단자), 화질이 좋다는 평을 이곳에서 많이 봤었습니다. 다만 심한 발열로 재생 도중 먹통(다운)된다는 글도 있었구요.
저도 뒤늦게 구입하려다 먹통 증상 때문에 망설이던 사이 단종으로 품절되어 결국 사용해 보진 못했습니다.

WR
2022-05-20 22:57:33
파나소닉 DVD-S75입니다..
 
지금도 간간히 사용중이지만   발열에 따른 다운증상은 없는 것 같은데.. 
뽑기운(?)이 좋아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그당시 해당 DVDP가   다른 브랜드  DVDP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의 왜곡으로 아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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